후지사와 캡슐 호텔

“ 하네다 공항 근처 숙소로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기본이 호스텔이다보니 나머지부분은 옵션선택이 많네요.”

“샤워는 좀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하고 싶었는데 사우나만 있는 곳인줄은 몰랐네요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하네다에서 카와사키로 이동하는 심야버스가 있어서 예약하고 여기서 짧게 자기에 좋습니다. 직원분이 목욕탕 어땠냐고 물으시던데 좋았습니다. 여기 목욕탕 있는거 아니까 일부러 여기 방문합니다. 공항에서 짐 들고 오느라 땀이 좀 나더라도 여기서 목욕 하고 옷 갈아 입고 자면 좋아요.”

“티비만 안틀면 아주 괜찮습니다. 진짜 엄청 잘돼있어요. 되도록이면 1층으로 선택하세요. 찜질방에 만화방감성의 휴식쉼터 등등 정말 잘돼있어서 다시 간다면 거기로 꼭 가고싶네요”

“평일숙박이란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이 가격으로 이런 만족감 느끼기 쉽지 않다. 우선 위치가 카마타역 바로 앞이라서 접근성 최고임. 완벽하게 분리된 방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 소리가 많이 들린다. 프론트에서 귀마개를 받아갈 수 있다. 하지만 주변 소리에 깰정도로 민감하면 애초에 캡슐을 하면 안됨. 1박당 카레 혹은 컵라면 1회 선택해서 받아먹을 수 있고, 숙박 플로어에 드링크 바 및 소프트 아이스트림, 레토르트 된장국 무료. 만화카페처럼 만화책들이 있으나, 당연하게도 일본어. 샤워실은 부스 개수가 좀 부족하지만, 깔끔하니 사용하기에 편했다.”

“I don't like the pillow. ”

“脱衣所にコンセントが無かったためヘアアイロンが使えなかった”

“교통이 편리하고 조식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