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스파가 있는 리조트 및 호텔

“리셉션 직원분이 아주 친절 하셨어요. 룸도 괜찮았어요. 보통 카드키인데 열쇠라서 좀 아쉬웠어요.”

“공항버스를 이용하기 편하고 쾌적함. 다만 욕실 샤워기는 보완이 필요. ”

“목욕탕이 매우 좋았습니다. 얼음도 무료고 정수기도있고 좋았습니다.”

“조식 너무 좋아요. 맛도 좋고 31층이라 뷰도 좋아요”

“직원들의 친절함과 청결함에 좋았습니다.”

“홋카이도 일주일 여행 중 마지막 이틀을 삿뽀로에서 묵는 중, 마지막 밤을 아파에서 묵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왠지 마지막날은 아파에서 묵고 싶은 생각에서.. 그리곤 아파에서 자는 홋카이도의 마지막밤에 우린 강도7이라는 어마한 지진을 맞아 혼비백산 새벽 3시에 로비에 모여 아우성..! 자유여행으로 우리 부부밖엔 없어서, 정보에 취약할 수 있었는데, 대형호텔이라 엄청난 한국 투어팀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꼼짝없이 갇힌 신세가 된 우리에게 일단은 그냥 호텔에서 묵을 수 있게 해 주었고, 밥은.. 신용카드기가 정전으로 안되어 현찰밖에 안되는 상황. 환전하지 못한 우린 투어팀가이드에게 사정해서 최소의 환전을 할 수 있었으며.. 계속되는 여진으로 두려움에 방으로 돌아가지 못하거나, 또는 예약이 이미 끝난 투어팀들에게 조차 담요등을 나눠 주어 밖에서 지낼 수 있게 해 주었다. 정전과 단수로 암흑같은 로비 화장실을 그 많은 인파가 사용하는데도 전혀 냄새나지도 않고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대욕탕이 너무 좋았어용 최고입니다.”

“비수기라서 금액이 저렴하고 주차장 공간이 많음. ”

“후기 보니까 별관 대욕장 사용도 가능하다던데 그 부분에 대한 안내가 없었습니다. 안내서에 써 있긴 했지만 체크인 시 야식 라멘을 언급 안하더라고요. 프론트 직원들이 대체로 친절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타 지역 도미인에 비해 전반적으로 별로입니다.”

“물이 좋은 온천 .... 친절한 서비스 개인 온천 및 대욕장 조식 흠잡을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