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보다 숙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엄청 열심히 검색하고 후기 읽어보고 선택한 호텔입니다.
호텔 시설 깨끗하고, 조식이 다른 식당보다 맛있고, 모든 직원들이 하나 같이 다들 친절하다고 해서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
역시 후기대로 침대는 푹신했고, 바닥 및 청소 상태는 청결했으며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나에게 천천히 알아들을수 있게 말해주었고, Grab 잡을때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단, 밖의 오토바이 소음이 조금 있었고, 에어컨이 돌아갈때 다른곳보다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TV가 연결이 되지않아 볼 수 없었지만, 그냥 한번 켜보려던 것이여서 아무런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않았지만, 퇴실할때 말하였더니 엄청 사과하시면서 미안하다고 하시길래 제가 미안해질 정도였습니다.
전 정말 그냥 TV가 나오지 않으니, 연결해야 할 것 같아서 말한것 뿐인데... ㅠㅠ
미안하다고 커피 선물도 주시고, 밥도 싸주시고, 공항가기전 샤워까지 (제 사정으로 못했지만)
공항 샌딩비도 안받으시고, 정말 좋은 차로 공항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처음왔던 하노이에 정말 좋은 기억과, 감사한 마음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