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5성 호텔급을 기대하지 않은 한 가격대비 훌륭함, 쌀국수가 맛이 좋은 편.
객실공간: 일반객실을 2명이 사용하기엔 좁을듯, 일반객실의 경우 창문이 없다고 보는게 좋음. 방을 두 개 이용(일반, 프리미엄급)했는데, 하나는 창문이 샤워부스에 작게 있고 프리미엄급은 창문이 두 개 있었으나 한 개의 창문은 에어콘 실외기 및 옆 건물과 바로 붙어있오 실질적 효용이 없었음.
서비스: 무난하고 친절한 편(타 숙소와 거의 동일)
청결: 청소상태가 미흡한 인상을 갖게 됨. 두 개 방을 사용했으며 그 중 하나의 방에서는 이불 속 머리카락이 수 개 발견되었음, 다른 방에서는 눈썹과 먼지, 침구류 얼룩 등이 발견됨. 확인 후 즉시 사과하고 침구류 교체해주는 자세는 좋았음.
주변환경: 유명 관광지 인근(요셉성당 걸어서 10분 가량)으로 여행자에게는 좋은 숙소임. 방문목적이 출장이라면 출장지 인근으로 검토하는 것도 좋을듯, 경남랜드마크, 롯데타워 등은 거리가 있는 편
결론: 호텔 청결과 서비스에 민감한 분인 경우 비추, 무난하고 가성비가 판단 기준인 경우 추천.
에머니티 중 특히 샴푸는 머리가 잘 감기지 않으니 별도로 준비하는게 좋겠음.
바로 옆의 오갤러리 호텔을 같이 이용했고 전반적인 만족도는 조식제외 오갤러리가 상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