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 빌라

“비에이 시내에서 가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차역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었어요. 2층 건물에 회의실과 식당 및 체험실이 갖춰져 있었어요. 2층 복도에는 다양한 일회용품들이 갖춰져 있으며 전자레인지도 있어 편하게 사용했어요. 무엇보다도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던 부분이 최고였어요. 비에이 맛집들을 알려주셨고, 저녁시간에 영업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큰 도움이 됐어요^^ 호텔 바로 앞에는 맛있는 야끼니꾸 식당이 있어요. 걸어서 편도 기준 15분 이내에 superchain Fuji 마트와 Tsuruha 드러그스토어도 있어요. 조식도 맛있었기에 비에이 여행을 한다면 이곳 선택에 절대 후회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홋카이도 여행중 최고였어요. 다디미방에서 초딩 6학년 아들과 중딩 남편과 저까지 4명이서 잤어요. 추울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더워서 이불이 필요없어요. 호텔석식도 훌륭했어요. 식재료가 고급지고 어쩜그리 맛있는지. 시부모님도 너무 만족하셨어요. 온천도 너무 좋았네여.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크진 않지만 충분히 따뜻한 다다미 방에 있을 것은 다있습니다.그러나 주변에 편의점등이 없어 꼭 미리 간단한 것은 준비를 해야하고 화장실이 아주 작아서 불편합니다.주변경치는 훌륭합니다.”

“온천도 거의24시간이라 좋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네요. 한국어 가능한 분도 있어서 되게 편했어요”

“Our hosts were very welcoming and friendly, and even helped drive us to the train station and stopped at the beautiful snowy sights around Biei along the way. This is a beautiful location, close to AKJ airport (by car, or by bus with a bit of walking). We decided to stay here because we wanted an easy location to stay the night after arriving in Hokkaido, before heading to the mountains. It was cozy, quiet, and clean, and we would stay here again happily.”

“Run by an elderly lady with 3 foreign students helping. Interesting stay much like farm house. Can improve on check in out process with printed details. ”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하면 좋아하십니다. 또한 식사를 신청하셨다면 시간이 되면 방으로 오셔서 알려주시기까지 합니다. 샤워실이 본채에 하나 밖에 없어서 애매하긴 하지만... 겨울을 제외하고 운영되기 때문에 극성수기를 제외하고는 크게 문제가 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녁이랑 아침 밖에 먹지 않았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

“더블룸이었는데 침대가 너무 좁아 불편했고, 샤워실 2개, 화장실 1개가 있었는데 남녀 공용이라 불편했고 샤워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청결했고 관리상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에이역에서 가깝습니다 (도보 10분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