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3성급 호텔 추천

“Good foods for dinner and breakfast. Public bath (Onsen) is quite good. I stayed two nights and nice experience. ”

“외딴 곳, 콘크리트 외벽.. 별로라 생각했지만 완전 "오판"이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도야호"의 전경이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과 함께 끝내주는 경관을 선사합니다. 방과 시설은 모두 깨끗하고 특히 2층에서 편안하게(다른 투숙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우리끼리 편의점 도시락을 사다 데워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공간은 최고였습니다.”

“최고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타키모토칸의 대욕탕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 객실도 리모델링을 마쳐 매우 깔끔하다”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고 석식은 아쉬웠지만 조식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소소했습니다”

“충분히 큰 보통 크기. 욕실 있음. 유카타 입고 댕김. 조식 뷔페식으로 퀄 좋음. 저녁도 뷔페식으로 퀄 좋다하는데 인당 7.7만엔이라 포기.. 욕탕은 남녀탕 매일 서로 바뀌니깐 1박이라도 이틀 다 가는게 포인트. 폭포를 볼 수 있는 노천탕 있음. 안올이유없음.”

“도착했을 때 바로 앞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직원분이 바로달려와 주셔서 주차 봐주시고 맞이해주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좁은 차선이지만 횡단보도가 없어서 짐과 부모님, 아이를 이끌고 이동해야했는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덕분에 무사히 잘 도착했구나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석식뷔페에 대한 후기가 호불호가 있어 걱정했는데 먹어보니 막 맛있다 이런 느낌 보다는 식재료 자체가 워낙 좋고 본연의 맛을 살려서 자극적인 간을 추구하는 여느 뷔페음식보다 우리가족에겐 잘 맞았습니다. 조식 먹기 전인데 조식도 든든히 먹고 다음일정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전통다다미에서의 숙박과 만족스러운 온천 그리고 불꽃놀이가 기대했던 것들을 충족시켜줬습니다. 호수뷰가 아니었지만 일몰 뒤 입실이라 창밖을 보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불꽃놀이는 1층 로비 테라스 밖으로 나와서 봐서 상관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