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리아 서부, 스티리아의 아침 식사 제공 호텔

“주변 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다만 직원분들이 친절하지는 않아요 식사 중에 결제하라고 해서 좀 놀랐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도 단체라고 여성직원분께서 귀찮아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 외에 시설과 주변 경관은 너무 좋았습니다. ”

“후기 보고 숙박을 정했는데... 위치와 친절도 아주 아니였어요. 주인 부부는 친절한 척하지만 동양인에 대한 편견이 마음에 깔린사람들이란 느낌이었고, 시설과 방도 후기에 비해 너무 낙후한 듯.... 한국의 오래된 콘도 느낌.... 아침에 음식이 너무 없고, 오믈렛을 만들어 주겠다하여 OK하고, 케첩을 달랬더니, 오스트리아 인들은 아침에 케첩을 안먹는다고 하며 안주더라구요. 조금 기분나쁜 표정으로 있었더니.... 그제서야 케첩을 병째로 갖다주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오래된 콘도 수준인데... 주인부부는 자신들의 숙박이 특급호텔수준으로 생각하는 듯... 비추입니다.”

“All good, super hotel, thank you”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편안히 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늦게 체크인 했는데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침 조식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침대가 조금 불편했지만 다른 좋은 점이 그 불편한 하나를 다 덮어줄 만큼 좋았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 비엔나로 넘어가는 중간에 위치한 호텔로 도심에 있어서 여러가지로 편리함. 겨울에는 성수기라 비싼 호텔이나 여름이라 아주 저렴하게 잘 이용했음. 건물이 여러 채라서 방 찾아가기가 조금 복잡함. 체크인시 영어가 조금 서툴러 오류가 생김. 아침식사는 무난함.”

“슐라드밍 기차역까지 무료 픽업서비스가 있어서 올때 갈때 아주 편했습니다. 객실은 깨끗한 펜션 분위기고 무엇보다 바로 앞에 스키장이 있고 바로 뒤에 알프스 산이 있어 밤이고 낮이고 자연경관이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은 따뜻했고 late check out도 따로 차지없이 너그럽게 받아주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아주 친절했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마을에서 다흐슈타인(곤돌라타는 곳까지) 마을 버스가 아주 자주있어서 차가 없어도 편히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와이파이가 호텔 로비에만 있고 방엔 없는게 흠이네요.”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half board라 조식과 석식이 제공되었는데, 차려입고 가서 먹는 석식 코스요리도 만족스러웠네요. 일단 조용하고 (앞에 건물 공사장이 있긴한데 조만간 끝나면 더 좋아질거같으네요), 컨셉 확실하고.. 노천 사우나 시설도 무척 깨끗하고 좋더군요. 주변 풍광은 뭐 압도적으로 좋아요. Loser peak이 바라다 보이니 야외 노천탕에 앉아서 바라보면 거의 그림같은 풍경이에요. 다만... 노천쪽은 누드 존이라 다 벗고 있어야하는게 좀 적응안될지도... ”

“휴양하기 너무 좋은 호텔!! 친절하고 깨끗하고 수영장도 너무 좋았어요 겨울에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