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 니뇨 아파트식 호텔

"만족하고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는 친절한 직원들의 배려가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2박3일 보냈어요. 물도 잘내려갔어요. 청결하게 관리잘되어있었어요 다만, 조식후 방에 들어가니 청소하고 계셨고. 급히 마무리하고 나가시는데 변기솔을 손으로 짜더니 그손으로 수건을 주고 가셨답니다. 그걸보고 놀랐지만 이렇게 다들 어느 호텔이든 안볼때 청소를 이렇게 진행하나 싶어서 말 안했어요. 수건을 못쓰겠드라구요. 모든 걸 다그런 손으로 만졌을듯. 그런위생개념이없어 후진국 호텔은 다그런듯싶네요 "

"체크인/체크아웃 편리함 밤12시가 넘어서 호텔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스탭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수영장이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고, 간단한 음료도 가능해서 좋았음. 지하에는 마트가, 1층에는 식당들이 여러개 있어서 식사에는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 세부에 다시 업무차 온다면 재숙박하고 싶어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뷰가 참 좋았어요"

"호텔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배달음식 corkage 부과합니다 이 부분은 별로였음 시설과 서비스는 만족했습니다"

"The hotel was very clean and close to Ayala Mall, so the location was good"

"The Radisson Blu Cebu was so nice because it was close to the Sm citymall and the staff were very friendly."

"오래된 현지식 리조트라 방에 있는 가구, 인테리어 등이 낡은건 맞음. 그러나 리조트가 일단 넓고, 가든쪽 룸들은 숲속에 독립적으로 있어서 숲에서 힐링하는 느낌 남. 크림존 옆이여서 인피니티풀이랑 해변과는 가장 먼 위치였음에도 도보 3분(3세 남아와 걸어갈 시 5-6분;;)이면 갈 수 있는 길이 있음. 인피니티풀이 생각보다 작긴 하나, 세부는 리조트 보다는 나가서 호핑 투어 등을 많이 하니 사람이 많지 않아 즐기기 좋음. 크림존쪽 큰 풀도 깊이가 120이라 여기서 놀아도 됨. 해변 작지만 역시 사람 별로 없고 깊지 않고 물고기 잘 보도록 빵을(엄청 큰 빵)을 줘서 호핑의 증거움이 충분함 음식 전반적으로 괜찮고 조식도 나름 매일 조금씩 바끼고 김치 볶음밥이나 김치도 계속 나옴. 한국인 많아서 그런가 싶지만 세부에 어딜 간들 한국인이 없을까.... 오히려 러시아쪽으로 보이는 백인이나 영어쓰는 서양인들 매우 많아 놀랐음 풀사이드 바 괜찮음. 어어어어엄청 맛있다 까진 아니지만 수영하고 허기진 상태에서 피자 햄버거 파스타 이틀 먹음. 단, 주문 후 15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빨리 시켜야 함 가장 감동적인건 직원들이 진짜진짜진짜 친절함. 특히 애기들한테 엄청 친절하고 인사하고 말걸고 웃어주는게 어나더레벨임. 한국말도 겨우 하는 3세 남아가 굳모닝, 헬로, 땡큐를 자연스레 익히고 옴ㅎㅎ 특히 크림존에 있는 직원들 매우매우매우 훌륭함. 정말 다양한 액티비티 있어서 애기 데리고 참가하기 좋았고, 애들한테 먼저 말걸고 같이 놀아주려고 노력함(영어 안되는 3세 남아는 약간 무서워했지만 땡큐는 잘함ㅎㅎㅎ)뙤약볕 아래에서 참가하기 좀 덥긴 했지만 크리스마스날 Mr. 산타 & Mrs. 산타 이벤트 어메이징 했음(ㅎㅎㅎ) 아침마다 꽃과 함께 전달해주는 오늘의 날씨와 오늘의 이벤트 목록 귀엽고 재밌었음 딱 한가지 단점은 밖에 걸어나갈 수 없다는건데, 우린 리조트 내에서만 놀았지만,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도 있고 그랩도 잘 오니 엥간한 곳들은 갈 수 있을듯"

"새벽에 도착하였는데도 충분히 편안하게 체크인 및 숙소를 즐길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