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펜션

“사장님이 너무 친절 하시고 방은 빈티지 하게 분위기 있어요. 월풀도 쓰기 편하고 좋습니다. 바다 뷰도 너무 좋아요”

“고양이가 한 4-5마리정도?.. 여기저기 널부러져있어요!! 고양이들이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ㅋㅋㅋ 가만히 서있으면 가까이 오고 고기 구우면 방충망 너머로 다가오는데 저는 알러지가 있어서 멀리서만 보고 싶어서 뒤로 주춤거렸더니 애기들이 딱히 저에게 가까이 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도 귀엽고 너무 만족했어요.. 외관이 완전 풀에 둘러싸인 느낌인데 벌레는 많지 않고 관리를 잘 하신 것 같아요~ 내부는 에어컨이나 여타 시설이 오래 되긴 했는데 깨끗해요! 독채라 그런지 방음도 잘되고 그래서 만족스럽게 바베큐도 하고 노을 지는것도 감상하고 그랬답니다! 1층에 고기 냄새가 배긴 하는데 잠은 2층에서 자니까 괜찮았어요~ 주인 분도 친절하시고 입퇴실할 때 빼고는 뵐 일이 없었어요. 근처 가까운 마트도 알려주시고 입실 할 때 한꺼번에 이용 방법 다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휴가 보냈습니다!”

“사장님니 참 친절하십니다.중간에 전기가 나간것은 조금 불편하긴했으나 사장님 잘못도 아니고...빠르게 대응해주셨습니다 가성비있는 가족펜션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해충이 좀 많아 해충방역에 해충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신축이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따뜻하게 머물었어요~ 오션뷰이고 저는 3층에 있어서 그런지 위치도 너무 좋았고 뒤쪽에 사진 갤러리도 있고 산책도 살짝할수 있었습니다~ 바베큐장이 방에 테라스 형태로 붙어 있어 아주 편안했습니다~ 이 부분이 특히 좋았네요~”

“내부 청결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나,전체적인 시설 면에서 주인의 손길이 가야 하는 곳이 많았음. 또한, 팬션 내부에 들어서면 복도에서 음식 냄새가 진동을 했다. 환기를 안 시킨 듯...”

“부모님 모시고 편히 지낼 수 있었던 펜션 이였습니다. 청소 상태도 좋았구요.”

“가을여행으로 온 하나와 엘리스. 바다뷰에 경관도 좋았고 괜찮았는데, 모기 때문에 자다 여러번 깼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