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 펜션

“오래돼서 곰팡이 냄새가 나요. 가격은 상대적으로 약간 저렴하지만.”

“총평만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어떤 의미로 제 인생에서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 숙소가 될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함이 중요한 요소기는 하지만, 숙박 시설 상태가 너무나도 실망스러워서 친절함이 잘 생각나지도 않습니다. 함께 데려간 동반자에게 여행 내내 미안함이 사라지지를 않았습니다. 여행의 추억보다는 이 곳에서 1박을 보냈다는 전우애가 생길 정도입니다. * 서비스 : 사장님은 친절하시나 사실 독채 펜션같은 시설에서 사장님의 친절함은 큰 중요 요소가 아닐 것 같습니다. * 청결함 : 침대는 깨끗하나 엔틱 가구 및 패브릭 가구에서는 약간 퀴퀴한 냄새가 납니다. 안에 무슨 뜻으로 가져다 꽂으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꽂혀있던 꽃들은 전부 말라 비틀어져 있었습니다. 차라리 화분을 없애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수면의 질 : 사실 다른게 다 최악이어도 숙박 시설 본연의 잠잘 수 있는 시설만 잘 갖춰져 있으면 화라도 안났을텐데, 2층 침실에 있는 모든 창문에...

“지하의 신 하데스는 진짜 지하입니다 에어컨에 곰팡이가 심하게 있어서 선풍기를 틀고 잤습니다 남자 사장님은 친절하십니다 ”

“방갈로7번 위에 다 뚫려있어서 얼어죽을뻔했어요ㅜㅜ 전기장판하나 있는데 그것마저도 새벽에 꺼져서 밖에서자는것처럼 너무 추웠어요. 지금날씨에는 미리 얘기를 해주시거나 설명에 써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손님이 갔을때 따로 연락이나 설명이 없으시다 나중에 따님인지 누가오셔서 설명해주셨어요. 체크인시 미리 호스트가 확인해주시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치도 좋고, 침구도 청결한 편이었어요. ”

“For peace and nature it is an ideal spot. Best arrive with your own transportation because no shop or venue is close to the hotel. A minus point is that the hotel has no restaurant. The bathroom could use an upgrade, nevertheless all features work.Western people may find the bed a bit hard. Anyway we had a great experience.”

“조용히 가족과 휴양하기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