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 지역 료칸

“방도 전통적 분위기에 아늑했고 두 종류의 온천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이 기분 좋게 대해주었고 한국어를 하는 직원이 있어 편했습니다. 석식과 조식도 여기서만 먹어볼 수 있는 음식이라 어머니도 맛있게 드셨습니다. 가을에 단풍이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조용하고 한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는 별도라 먹어보지 않은게 아쉽습니다. 제대로됀 료칸을 즐긴거 같아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금탕 온탕도 너무 좋았어요.”

“가족탕이 있어서 예약했어요. 다른 후기에 시설이 오래되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유카타 대여해주는 부분도 저에게는 너무 좋았구요,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일본에서 총 세 곳에 숙박했는데 그 중에 제일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방도 널찍한 편이었고 어매니티도 다양해서 좋았어요. 오후에는 우롱차, 오전에는 사과쥬스가 웰컴 드링크처럼 있었는데 둘 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조식이나 가이세키는 제 입맛에는 안맞았지만요... 가장 좋았던 점은 주변 풍경이 정말 예쁩니다. 아침에 숙소에서 창문을 열었을 때도 정말 경치가 좋았어요.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주변 풍경을 구경할 시간이 별로 없던게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는 여유있게 도착해서 구경하고 싶네요. 그리고 저녁 산책하다 발견했는데 낮에 보트 타는 곳에서 일본 전통 낚시 방식으로 공연을 하더라구요. 나무배를 타고 강 중심부로 이동해서 가마우지 낚시를 구경하는 거였는데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호텔위치가 아리마온천역 or 한큐버스터미널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 걱정했는데 전화하면 픽업서비스를 해주셔서 편안했습니다. 숙소에서 지름길로 주변 구경하며 걸어서 내려와도 유모토자카까지 멀지 않습니다. (직원분이 지름길 알려주십니다) 실내온천4개, 야외온천 4개가 있는데 야외온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45분이용)남편과 함께 이용할수 있어 좋았고 정원도 예쁘게 꾸며 놓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체크아웃 하는날 조끼를 방에 두고 왔는데 다시 버스터미널로 가져다 주신 남성직원분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힘드셨을텐데.. 직원분의 고운 미소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하고 싶을정도로 맘에 드는 숙소입니다!”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가격안아깝고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비스도 완벽했고 석시 조식 다 너무 좋았어요.”

“종업원들이 엄청 친절해요! 가격대비ㅡ엄청 만족합니다”

“전통적인 느낌을 느끼기에 아주 좋고 합리적이다 다음에도 방문 예정이다 립셉션에 젊은 여성분 처음으로 일본인 미소를 봐서 기분이 좋았다 그분 때문에라도 여기에 방문 하면 좋을것같다”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