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넨탈 펜션

“이 호텔이 4성급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예약 사이트 사진을 보고 선택했는데 속았네요. 이런 호텔인 줄 알았다면 절대 예약 안 했겠지요. 처음에 안내해준 방은 양파 냄새가 나고 영화에서 봤던 감옥인줄 알았습니다. 무서웠고 3박을 해야 하는데 하루도 못 잘 것 같았고 아마 거기서 자야 했다면 밤에 울었을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얘기했더니 방을 변경해주었습니다. 방 키는 진짜 열쇠이고 외출시 프론트 데스크에 맡겨야 합니다. 밤 10-11시정도에 외출 다녀왔는데 프론트에 직원이 없어서 1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그런데 직원들만 좋을 뿐 호텔은 기가 막힙니다. 새벽2시반에 옆방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깨서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방에는 미니 냉장고와 금고도 없습니다. TV는 보지 않지만 매우 구형입니다. 화장실과 침구는 깨끗합니다. 침대 매트리스는 별로지만요. 프라하에서 가장 좋았던 게 호텔인데 비엔나에서는 제일 안 좋았던 게 호텔이네요. 둘 다 4성급인데...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났어요~ 객실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있던 곳은 다른 방에서 너무 잘 보이는 위치여서 늘 커튼을 쳐놔야했습니다 ”

“위치 좋고 객실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큰편이고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좋아요. 4성급은 아닌거 같고 3성급 정도 되겠넹ㅎ”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고 숙소가 너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The property owners/staff were very welcoming and pleasant to converse with, but at check-in and the next morning at breakfast. ”

“Very good location with access to the subway on your doorstep. Lots of shops nearby. The hotel does feel like its long overdue a refurbishment. Some of the wiring in the room and bathroom looked a bit dodgy for a hotel in an EU capital city. It was very hot whilst we were there and there was no air conditioning or fans in our room which made it a little uncomfortable. Overall it isn't a 5* hotel but then we did book it as it was cheap so can't expect it to be, it was clean and it served our...

“주인 할머니께서 친절하셔서 좋았어요~체크인때도 지도 보여주시면서 주변 가까운 역같은거 알려주시고 ,제 친구 한명이 1층 소파에서 잤는데 그다음날 바로 매트리스 하나 가져다 주셔서 감동했던... 매일 수건도 깨끗한걸로 갈아주십니다. 위치도 10분정도 걸으면 지하철역 나오고 근처 6~7분거리에 마트도 있어서 좋습니다. 건물자체도 아늑하구요 또 주택가라서 조용합니다. 다시 여행온다면 이곳에서 재숙박할 의향 있습니다. 추천!”

“3인실 사용하여 아주 넓지는 않지만 슈테판성당역에서 가깝고 같은 건물 1층에 큰 슈퍼가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빈 오페라극장도 걸어서 5분정도 이며 한정거장 거리에서 있어 다른 관광장소 이동시에도 편리합니다.”

“Freundliches Personal, bequemes Bett, gutes Frühstück. Etwas abseits des Zentrums (20 min. zu Fuß bis Josefsplatz), aber Bushaltestelle vor der Tür.”

“지하철역 zipperstabe 에서 도보로 움직일수 있는 거리이며, 찾기도 쉬웠습니다. 낮에 계신 여자분은 영어가 능숙하지만, 밤시간에 계시는 남자분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지않아 바디랭귀지 사용해야 합니다. 언어가 통하진않았지만 아주 성실해보이시고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해주셨습니다. 조식은 아주 기본적이나 나쁘지 않았습니다. 방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본 침대와 테이블이 끝입니다. 커피포트나 욕실용품 전혀없고 인터넷은 로비쪽은 아주 잘터지나 방에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