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아쿠아리움은 세계 그 어느 수족관보다도 규모가 크며,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천만 갤론의 물 속에서 약 12만여 종 이상의 해양 동물이 이곳에 서식하고 있죠. 돌고래, 희귀 고래, 위험한 상어 및 아열대 물고기 등 다양하게 만나실 수 있답니다.
이 시내의 명소에서 약 2 ~ 4시간 정도 할애해 보세요. 애틀랜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한 곳으로 북적거림을 피하고 싶다면 일찍 방문해 보세요. 온라인으로 티켓을 미리 구입하신다면 입구에서 길게 줄을 서실 필요가 없답니다.
지금까지 이곳의 가장 큰 전시는 오션 보야저(Ocean Voyager)입니다. 이 해수 탱크는 길이 87m, 넓이 38m 및 깊이 9m로 이루어져 있죠. 이곳에는 고래 상어, 쥐가오리, 식용 물고기, 상어 및 가오리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가로 18m, 세로 8m 크기의 창문을 통해 이 모든 생물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에 있는 투명 유리 터널을 통과하며 구경하실 수도 있죠.
총 6개의 전시관이 있습니다. 냉수 전시관에서는 흰돌고래 및 해룡 등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잎 전시관에는 산호와 아열대 고기 등이 살고 있습니다. 오픈 탱크에서는 가오리, 게 및 불가사리 등을 직접 만져 보실 수도 있습니다.
매일 2번, 토요일에는 최대 4번까지 열리는 30분 길이의 돌고래 쇼는 굉장한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정교한 의상, 조명, 특수효과 및 극적인 음악 등과 함께 훈련된 돌고래와 배우들의 공연이 인상적이죠.
수족관은 연중 매일 문을 엽니다. 일반 입장료에 돌고래 쇼, 4D 극장 및 특별 임시 전시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여러 주차 지역이 있지만 이른 아침에 만차가 된답니다. 필립스 아레나/CNN 센터 역 인근에 정차하는 지하철을 타고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