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섬, 센트럴 비사야의 전자레인지 구비 호텔

“생각보다 예쁘고 분위기도 있고 좋았어요. 새벽에 닭이 잠을 깨워줘서 시골에 온 느낌도 들었어요.”

“세부 새벽 도착으로 마사지 패키지 포기하고 호텔이 편할거 같아서 윗돈주고 예약했는데 일단 택시기사도 이 호텔을 모르고 구글지도 찍고 골목에 도착하는 동시에 호텔간판은 보이지않고 암흑뿐이고 다른호텔 안으로 들어가야 랭커스텔 여인숙이 보이고 우리가 예약을 한지도 모르는 카운터 안내직원분이 반겨주고 방 안내 받고 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들정도에 시설관리 및 청결유지가 전혀 안되있음. 와이프는 나가자고 하는걸 겨우 말리고 침대에 우리가 가지고온 옷가지로 깔고 씻지도 않고 그냥 2~3시간 잠시 눈만 붙이고 샹그릴라 리조트로 이동.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도 않고 절대 추천못하는 호텔. 공항에서 가까워서 갔는데 완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