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도시인 베탄쿠리아에는 웅장한 산 전망, 매력적인 건축물 그리고 푸에르테벤투라 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예쁜 교회가 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이 도시를 방문하여 들르는 베탄쿠리아 교회로 가서 희게 칠한 벽과 식민지 풍의 외관을 감상하고 안뜰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교회 박물관 주변에서는 흥미로운 종교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심의 작은 거리를 따라 산책하면서 쾌적한 장소를 둘러보고 고고학 박물관에서 옛 히스패닉 유물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섬의 고생물학과 스페인 식민지 이전에 여기 거주했던 문명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의 종교 미술관에서 이 섬의 교회에서 수집한 은제품, 종교 의상 및 회화 작품을 둘러보세요. 이 건물은 종교 지도자들의 옛 거주지입니다.
예술가들의 작업을 직접 볼 수 있는 카사 산타 마리아에서 예술과 삶의 만남을 감상하고 여행 도중에 수제 제품을 기념품으로 구입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산에서 모로 벨로사를 탐험하거나 미라도르에서 최상의 언덕 지형 감상해 보세요.
베탄쿠리아는 인구가 적어 조용하고 매력적인 환경을 연출합니다. 이 도시는 프랑스의 탐험가 장 드 베텡쿠르가 설립한 15세기부터 시작해 풍부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푸에르테벤투라 공항까지 비행기를 탄 뒤 베탄쿠리아로 가는 셔틀 버스 또는 택시를 타고 오세요. 이 작은 도시는 공항에서 서쪽으로 약 32km 떨어져 있으며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이 산악 도시는 안티구아에서 서쪽으로 3.2km 떨어져 있습니다.
베탄쿠리아의 산속 계곡에서 식민지 시대의 보석과 예술적인 유물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