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네스트 섬 3성급 호텔 추천

“방에 들어가서 안내문을 읽어보니 최근 건물 리노베이션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깨끗해지는건 좋은데, 호텔 건물에 들어선 순간 미친듯이 페인트 냄새가 납니다. 엘리베이터와 복도는 방금 칠했나 싶을 정도로 페인트 냄새가 진동을 하고, 방에 들어가면 그나마 조금 낫지만 그래도 냄새가 심해 머리가 아픕니다. 여기서 자다가 죽거나 암에 걸리겠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듭니다. 화장실이든 방이든 복도든 새로 다 페인트를 칠해서 가스실안에 들어와있는 기분입니다. 창문은 잠겨있어서 환기도 못합니다. 다음날 새벽 비행기라 잠깐 자고 가려고 예약했는데 머리가 아파서 도저히 잘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당일 오후 11시에 방에서 나와 공항으로 가서 노숙했는데, 차라리 공항이 훨씬 쾌적합니다. 이렇게 페인트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숙박을 받는지 이해할 수가 없고, 어메니티에 일회용 칫솔과 면도기가 없는 호텔은 처음입니다. 화장실 수도꼭지는 덜렁거리고 침대 헤드는 다 벗겨져서 이게 싸구려 모텔인지 여관인지 구분할...

“호텔과 Bar가 연결되어 있는 구조인데 저녁시간부터 밤까지 바의 소음으로 창문을 열수가 없음. 바의 live music과 여러소음들로 불편함. 비주”

“Stayed overnight for a hospital appointment. Property is older stlye but well kept. Rooms were spotless and service was good. I would definitely stay again as it was very comfortable and well priced ”

“The bedroom was amazing and comfortable. ”

“All good ”

“Good value for money! ”

“If you're running very low on money but you don't want to stay at a hostel or dormitory, this place is the right choice. But for any other kinds of travellers, the City Waters will provide you with various kinds of disappointment. Many things come to mind, but the one thing that I would like to point out the most was the poor attitude of the reception clerks. We asked the clerk if we could leave our baggages after checking out at pick them up at a later time (due to airplane schedules) but they...

“다음번에도 또 갈거 같네요! 좋았습니다.”

“Good location ”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 호텔입니다. 제일 작은방(studio)으로 예약했는데 방은 깨끗하고 내부에 조리시설과 접시, 포크 등 다 구비되어 있어서 음식 해먹기도 좋습니다. 다만 숙박했던 방은 창문을 열 수 없어서 환기가 안된다는 점, 내부 수리는 되었지만 건물이 오래되서 방음이 좀 안되는점은 조금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가격대비 대단히 만족합니다. 위치 또한 레드캣 정류장 코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퍼스시내 어디로든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스태프, 좋은 위치,깨끗한 방 컨디션. 매우 추천합니다.”

“The pool the friendly staff the rooms were spot on thanks for having us really enjoyed our stay an looking forward of returning for now hope you all have a safe New Years ”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방은 다른 후기처럼 넓기는 했으나, 오래되었고, 침대가 트윈이 없어 퀸을 선택했는데 좁게 느껴졌어요. 청결한 편이지만 오래되다보니 컵에는 얼룩이 있고, 인스턴트 커피는 오래 되어서인지 단단했는데 맛이 별로여서 그 이후는 마시지 않았어요. 생수는 기본인 줄 알고 마셨는데 모두 계산을 해야만 했어요. Cottesloe 역까지 걸어갈 수 있고, 대략 20분 조금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주변에 할 것이나 간단한 것을 살 마트가 전혀 없어서, 여름철 외에는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아요. 온수는 잘 나오는데 방은 춥습니다. TV는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도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았어요. 기찻길 건너편, 2km 이상 떨어진 곳에 Coles 마트가 있는데, 물이나 컵라면 구입이 가능해요. 다만 이 호텔은 전자렌지가 없고 전기주전자, 컵만 있고, 실내 슬리퍼도 없고 1인용 소파, 식탁 이렇게 있다보니 거의 머물지 않았어요. 보증금은 현금이나 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