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좋아요
NARAE
2018년 8월 26일
좋아요: 객실의 편안함
조용한 휴식은 베스트, 관광은 워스트
우붓 도심을 기점으로 접근성 취약. 우버/고젯 음식배달도 힘든 구역. 투어예약 혹은 종일 빌라에 머물 예정의 경우 이용 용이. 주변 먹을것 없음. 야시장으로 보이는 곳이 있으나 걸어서 약15분 거리+지나다니는 사람 없음. 주방시설 완비. 요리가능.
직원 친절함. 리셉션직원 영어 잘함. 단, 하우스키핑시 어메너티 및 수건 등 보충 등의 서비스가 10%정도 부족함. (+청소한 행주를 서비스로 놔두고 갈 수도 있음ㅋㅋ)
조식신청시 종이에 원하는 음식 체크해야함. 기대하지말 것. 역시 10% 부족한 비주얼.
룸컨디션 나쁘지 않음. 욕조에 뜨거운 물 받을 경우 3-4번에 나누어서 받아야 함. 물이 자주 차가워짐. 모기 많음. 리셉션에 약 달라고 하면 수박향 모기향 제공. 기도시간 되면 향을 많이 피워서 조금 숨쉬기 힘듦. 프라이빗 풀장이 좋음. 수영장은 매일 나무에서 떨어진 꽃잎들 정리해줘서 위생쪽으로는 만족함.
전체적인 평가 : 조용하게 쉬고 싶으면 가장 좋은 숙소. 여기저기 구경하기에는 비교적 불편한 곳.

NARAE
2018년 8월에 3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