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이스턴 서버브, 시드니의 해변 호텔

“본바이비치하고 가깝고 위치가 좋아요! 그래도 뷰가 본바이키치가 바로 보이지는 않아요”

“비치 가깝고 위치가 좋음”

“All good”

“이 호텔의 201호에 3일을 머물렀습니다.. 도로와 인접한 객실이라 평소에도 많이 시끄러운 편이었는데 하루는 저녁 7시 ~ 다음날 새벽 2시 까지 도로 공사를 하더군요.. 그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 컴플레인을 했습니다.. 방을 교체해준다는 피드백 말고는 별다른 조치가 없더군요.. 나의 소중한 하루는 그냥 그렇게 악몽으로 남고 다른 호텔로 옮곘습니다.. 도로와 인접한 객실은 피하세요~!! ”

“I would like to visit Bondi again only because of this hotel”

“포트에 내리면 바로 눈앞에 있어요. 뷰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하루만 숙박한게 후회스러울 지경이에요. 적극 추천합니다”

“다이브는 깨끗하고 친절한 직원이 기억에 남아요 생각보다 방이 크진 않지만 안락하고 깔끔했어요 화장실 문이 여닫기 어려웠지만.. 뭐 다른 것 들이 좋아서 괜찮아요. 바로 앞에 쿠지비치가 있구요 비치타월도 빌려줘요^^”

“리셉션 직원들중 Vicky 만 빼고 다 형편 없었다. 그중 인도나 방글라데시 쪽 남자직원은, 패주고 싶을 정도였다. 나한테 How about you? 하고 물어오는데, 아주 도전적이고 상당히 불공손하게, 내 기억이 맞다면 바지주머니에 양손을 찔러넣은채로 지껄였다. 며칠동안 기억이 날 정도였다. 그러나 여직원 Vicky는 정말 프로였다. 쿠지에서 여러 호텔을 전전하고 있지만 그녀를 따라올 직원은 아무도 없었고, 다른 나라 호텔에서도 그녀만한 직원은 앞으로도 보기가 힘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