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오사카의 로맨틱 호텔

“성인2 초딩2이라 4인실 찾다가 예약하게 되었어요. 1인 1침대여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창문 아래에 환기할 수 있는 구멍?이 있었습니다. 다른 후기에서 2층 침대에서 삐그덕 거린다는 후기를 보았는데 1박 지내면서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인실 묵는 경우 콘센트가 모자랄까봐 걱정하는데 머리맡에 2구씩 콘센트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변기와 세면대, 욕조가 모두 한 공간에 있어서 약간 불편했지만 바깥(복도)에 공용화장실이 있어서 급할 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10시경에 숙소에 도착했어서 짐만 맡기고 구로몬시장 둘러보고 쇼핑하기 좋았습니다. 데스크에 한국어가 능숙한 직원분이 계셨습니다. 체크아웃 하고도 캐리어도 보관 해주십니다. 쇼파가 있었지만 캐리어와 쇼핑 짐들을 펼쳐 놓느라 쇼파엔 앉지 못했습니다. 난방이 아주 따뜻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춥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호텔들어가는 골목에 노란천막에 빨간입간판의 라멘집이 있는데 그 가게의 차이니즈 볶음밥 개존맛입니다....

“싸고 좋아요 직원도 친절해요 ㅋㅋ”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직원분중에 한국말 조큼 하시는분 계시더라구요! 다음에 오사카 방문 한다면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위치 소음 청결 다 너무 좋습니다!”

“시간 30분 초과당 500엔 따로 받고있음 반은 러브호텔 반은 비즈니스 호텔이나 과거에는 전체가 러브호텔이었어서 굉장히 넓었음 정말 역대급으로 넓었음 근데 확실히 쌔하고 무서운 골목에 있어서 이상한 남자들도 많음 ㅜㅜ 여자 혼자라면 생각해 보시길”

“위치.친절 최고입니다”

“도톤보리랑 약 10여분 거리 살짝 아쉽 하지만 깔끔하고 좋았음 ”

“제가 가려던 난바파크스 코앞이라 정말 편했어요. 방은 넓고 청결했고 주방식기도 완벽구비 세탁기도 있어서 돌려놓고 다녀오니 건조까지 잘 되었더라구요. 무엇보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조식도 간단하지만 따듯한 밥과함께 잘 먹었구요. 근처 관광객상대가 아닌 맛집들이 정말 많아서 올땐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가족여행으로 강추!! ”

“위치가 너무 좋고 신사이바시 쇼핑하기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