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섬 아파트

"서른살 딸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첫날 묵었던 방은 들어가자마자 카펫의 쿱쿱한 냄새가 심했습니다. 유럽이나 동남아 여행 가봐도 바닥에 카펫은 거의 없는데..ㅠㅠ 하룻밤 힘들게 잠자고, 다음날 마루바닥인 방으로 옮겼습니다. (제딸은 너무 푹꺼진 침대 매트리스때문에 잠을 못잤고 허리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옮긴 방은 카펫이 없어서 쾌적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제 침대 매트리스가 푹 꺼졌더라고요. 딸은 또 베개가 너무 푹 꺼져서 잠을 설쳤다고..침구가 오래되서 그 부분은 개선되어야할것 같습니다. 그 외에 시먼역이나 타이베이역 등과 거리는 있어도, 걷고 버스타고 다니기에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밤에 호텔 밖 풍경도 이뻐서 잠자기 전에 바람 쐬고 오니 좋았습니다. 카펫 걷어내고 마루로 바닥을 바꾼다면 더 좋은 호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사내에서는 좀 떨어졌지만 택시타고 다며서 불편함을 못느꼈어요 직원들이 친절하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셔서 편리하게 커뮤니케이션 했습니다. 무엇보다 조식이 화려하고 맛있어요!! 객실은 늘 깔끔하게 청서 해주었고 특별하게 과자를 비치해두었습니다. 맛있어요! 다음에 대만에 간다면 또 이용할 예정이에요"

"편안하게 잘이용했습니다 발코니에서보는뷰가 아주좋아서 숙박겸 ㄴ실링하고잘쉬다갑니다"

"호텔이 조용하고 온수 수압이 쎄서 좋았어요"

"조식이 별로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았어요. 버스, 지하철 이용하기 편리하고 같은 건물에 IKEA도 있고 바로 옆건물이 대만 Breeze 쇼핑몰도 있어 스벅부터 식사 쇼핑까지 완벽했어요. 청소상태 직원친절도 모두 만족합니다."

"깨끗하고 특히 프런프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다음에 대만을 다시 방문한다면 다시 묵고 싶습니다."

"편의점은 조금 걸어야 하지만 비슷한 거리에 먹거리 제법있음. 위치상 지하철 및 버스이용 편하고 주변은 조용한 편. "

"타이베이메인역에서 매우 가깝고 시먼딩도 걸어서 다니기에 충분해요. 머무는 기간 중에 친구 생일이 들어있었는데 2층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음료쿠폰도 챙겨주었어요. 룸 크기는 작아도 객실 디자인이 잘 되어서 쓰는데 불편하진 않았어요. 객실뷰도 너무 멋지고요. 최고의 장점은 침대랑 침구류가 그냥 꿀잠자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