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호스텔

“- 자주가는 제주도 여행. 이번엔 섬속의 섬 목적으로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순으로 여행했습니다. 가파도&마라도 가는 운진항과 참으로 가깝습니다. (운전자) - 게스트하우스-2에 파티가 있고 북적북적하다고 했지만, 저는 조용하게 편하게 쉬고 싶어 거의 유일하게 묶었습니다. 그것때문인지 처음에 체크인할때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덕분에 4베드룸부터 화장실, 샤워실까지 혼자 쓰고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 모슬포항, 제법 운치있고 맛집부터 혼자 즐기기 좋은 바, 예쁜 카페까지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심이 좋으셔서 혼여행인데 2인이상 세트를 1인 주문도 받아주시고 (그치만 전 원래 2인분 이상 먹는게 가능한...) - 조식은 게스트하우스-2에 하는데, 일찍 나가서 배편 기다리며 먹느라 못 먹어봤네요 ㅎㅎ”

“도미토리 예약했는데 사장님이 싱글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감사해요!!) 수건도 기본제공 외에 여유분으로 복도에서 가져다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근처에 편의점이랑 맥날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이가격에최고일듯”

“안내도 친절하고, 생각보다 있을 것은 다 있음.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 청결하고 관리가 대체로 잘 되어 있음”

“건물 전체에 퀘퀘한 냄새가 진동을 해서 힘들었고 숙소 냉장고엔 전 사람이 남기고간 포카리스웨트와 쓰던 수건이 화장실 문 뒷쪽에 걸려있어서 청소를 그냥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숙소 주인 분과 스텝들은 모두 친절 하였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잘 쉬고 갑니다. ”

“뷰가 최고입니다. 5성급 호텔에서도 이정도 뷰는 쉽지 않죠.”

“시설이 많이 낡았어요. 화장실 등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 모슬포 추위를 전기장판과 함께 따뜻하게 머물다 왔습니다. 조식 스스로 챙겨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침대가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외국인 친구들도 있어서 좋았고, 바베큐 파티도 진행해서 좋았습니다. 각 방마다 비밀번호 설정되어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숙소도 전반적으로 정말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위치도 버스타고 이곳저곳 다니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