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도 모텔

"통영 갈때면 묵는 단골 호텔이 되었네요.몇 계단 내려가면 해변 산책로, 음악당과 연결되는 편리함, 창문을 통해 보이는 남해의 비취빛 바다, 일출까지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지리적 요건과 양질의 서비스에 휴식을 제대로 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힐링장소입니다. 풍부한 먹거리가 있어 맛집 방문은 또 다른 선물입니다!"

"가족여행으로 8층 스위트룸 이용했습니다. 십몇년전 호텔오픈했을때 와본후 두번째인데 여전히 좋네요. 바다뷰도 좋고, 특히나 6명이 사용하기 너무나 넉넉한 공간. 거실도 넓고 안방 화장실엔 샤워기가 무려 4개에 어마어마한 욕조까지. 부엌식탁 크고 의자6개, 부엌용품 모두있습니다. 인덕션,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식기일체. 베란다도 있고. 수납할 공간도 많고 화장실2개, 방2개, 침대4개. 거실의 커다란 소파의자.. 특히나 기분이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모두의 의견..터가 너무 좋은거같다.. 거실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되었습니다."

"청결하고 편안해요 객실이 뒤쪽이라 통영대교를 볼수없어아쉬웠어요..."

"고급스런 호텔은 아니지만 리모델링해서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넓은 실내와 바다배경 큰 테라스 있어 여유있는 느낌 줍니다 웬만한 모텔 보다는 좋고 가격도 싸서 출장이나 가볍게 1박하기엔 좋은편"

"창밖으로 보이는 코끼리 바위와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멍 때리며 힐링하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식 먹으러 갔다가 너무나도 단촐한 메뉴에 첫번째 실망, 미리 언급하지도 않았으면서 식사 도중에 갑자기 각자의 빈 그릇을 직접 치워 달라는 요구에 두번째 실망...(연세 많으신 어르신들 모시고 갔다가 대략 난감해짐. 제가 먼저 그 말을 들었다면 대신 정리해 드렸을텐데, 밥 먹다가 접시 정리하시는 어르신들 보고 놀랬네요)...차라리 조식비를 인상하더라도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받고 싶습니다. 조식 이외에 다른 불편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체크인 할때 프론트에 계셨던 직원 두 분 모두 굉장히 친절하셨고, 오후에 카페에 계셨던 분도 아주아주 친절하셨습니다."

"청결 편안함 그리고 솔샘 온천과 사과 피자는 소노벨에서만 맛볼수 있는 즐거움."

"뷰 하나는 최고 입니다. 다만 수압이 약하고 침대가 많이 흔들리고 옆사람 움직임에 같이 흔들립니다. "

"너무 친절하셔서 또 가고 싶었어요. 아이들한테도 정말 잘해주시고 숙소 또한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왔어요. 고성가면 재방문 할거에요!!"

"조식도 괜찮습니다 숙소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