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시티는 교황의 거주지이자 로마 가톨릭 교회의 본부이며 역사와 아름다운 예술이 가득한 도시 국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찬사를 받는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성당 및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유명한 광장에 서보세요.
단 44헥타르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입니다. 300년대 이래로 종교 구조물이 지어졌지만 교황청(Holy See)은 1929년에 와서야 주권을 가진 도시 국가인 바티칸 시티가 되었습니다.
기둥이 늘어서 있는 산 피에트로 광장(Piazza San Pietro)새 창에서 열림은 교황이 등장하는 특별한 경우에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모입니다. 중앙에 높이 솟아 있는 이집트 오벨리스크와 두 곳의 17세기 분수대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붉은 색, 오렌지색 및 파란색 제복을 입은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The Papal Swiss Guards)가 정오에 간단한 경비 교대 의식을 가집니다.
광장 너머에는 르네상스 양식의 높은 기둥과 넓은 돔을 갖춘 산피에트로 대성당새 창에서 열림이 있습니다. 건물의 꼭대기에 있는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동상과 로마 교황이 때때로 나타나는 발코니를 바라보세요. 내부에는 십자가에 못 박혔던 그리스도가 성모의 팔에 안긴 장면을 재현한 미켈란젤로의 대리석 조각상인 라 피에타(La Pietà)가 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새 창에서 열림으로 입장하여 벽과 천장을 장식한 인상적인 프레스코화를 감상하세요. 미켈란젤로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거대하고 상세하게 묘사한 최후의 심판(Last Judgment)을 비롯한 미술 작품들을 수년에 걸쳐 창작했습니다. 하느님과 아담의 손이 맞닿는 친근한 장면으로 유명한 아담의 창조(The Creation of Adam)가 위치한 시스티네 성당(Sistine Chapel)의 천장을 올려다보세요.
쿠폴라 디 산 피에트로(Cupola di San Pietro)의 꼭대기로 올라가면 바티칸의 정원과 로마새 창에서 열림의 많은 부분을 지붕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밝은 노란색의 바티칸 우편함에서 바티칸 시티 우표와 우편 엽서를 구입하세요.
로마를 투어하면서 바티칸 시티에 들르세요. 이 도시 국가는 티베르 강(Tiber River)의 서쪽에 있으며 판테온새 창에서 열림에서 도보로 약 30분 거리입니다. 광장과 성당 방문은 무료입니다. 온라인에서 티켓을 예매하면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네 성당의 긴 줄을 피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장소를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투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