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발리의 가족 여행 호텔

“Great place to stay. Short walk to the city centre. Friendly staff.”

“친절한 호스트. 합리적인 가격. 청결한 룸. 수파르사스 홈스테이에서의 숙박은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여유로운 우붓 바람이 오랫동안 기억될 겁니다. ”

“제공된 방은 곰팡이 냄새가 심했습니다. 방을 바꿔 주었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모두 1층 방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숙박하며 혹시 청소가 부족한가 싶어서 따로 재료를 사서 욕실 바닥과 벽면, 침대를 비롯한 가구의 옆면을 닦아 보았지만 어디서도 곰팡이나 먼지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청소는 깨끗하게 해주시고, 침구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지만 그럼에도 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에어컨을 켜면 곰팡이 냄새가 심해서 더워도 에어컨을 틀수가 없었습니다. 에어컨을 안 틀어도 곰팡이 냄새가 나서 자면서 괴로웠습니다. 낮에는 문을 활짝 열어두어 괜찮았습니다. 생각 해보건데, 욕실에 환풍 시설이 없고, 창문은 열수가 없는데 그 때문에 곰팡이가 심한가 싶기도 합니다. 스태프들은 성실합니다. 그래서 참 안타까운 경험이었습니다.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위치가 너무 안좋아요. 우붓 시내와 거리가 25~30분정도 걸리는데 무료 셔틀도 아닌 유료 셔틀을 타고 왔다갔다 해야되는 점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왕복 3만원 가까이 하는 거리를 왕복하면 시간도 1시간 소요되서 힘들어요. 풀빌라 이용하기만을 원하는 사람은 좋습니다. 그러나 우붓이나 다른 관광지를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한테는 절대 비추입니다.”

“Room was so clean, large and bed was comfy with very cheap price. Big private bathroom. It’s beyond expectations and will definitely recommend friends to come stay here.”

“욕조에서 반신욕을 한 후 방이 물바다가 되어버린 것 말고는 대부분 편히 잘 쉬었습니다. 다만 조식은 좀 부실합니다.”

“자연친화적이었고 좋았습니다. ”

“숙소가 깔끔하고 아침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예약했는데, 룸컨디션은 추천하기 힘듭니다. 특히나 화장실은 슬리퍼없이 맨발로 샤워하기 꺼려지는 정도예요. 하지만 호스트 가족 분들은 정말 친절하고, 중정이 예뻐서 그곳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차낭사리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후기에 모두가 추천하는 아침식사는 웬만한 유명한 카페보다 맛있어요. 입구 바로 앞에 있는 마사지샵이 우붓에서도 저렴한 편이라 매일 일정끝나고 숙소 들어가는 길에 마사지 받는 건 좋았습니다. 로컬문화와 홈스테이의 다른 장점이 중요하고, 룸컨디션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껜 좋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