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푸 비치, 나트랑의 로맨틱 호텔

“오래된 호텔이라고 하지만 내부는 깨끗한 수준이었고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여권을 제출해야 하고 룸 안에 숟가락이 없어서 번거롭게 했는데도 프론트 데스크 직원이 굉장히 친절해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방 안에서는 약간 시멘트냄새? 같은 냄새가 나고 커피잔은 제대로 씻겨있지 않아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샤워공간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남자들은 절대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것입니다. 티비도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하우스키핑이 청소하기위해 문을 두드립니다. 전망도 없고 옆방 말소리가 다 들립니다. 주방도 이용하기 어렵습니다.모양만 주방일뿐...골목안이라서 처음에는 위치를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있고 세탁이 쌉니다. 그리고 빈컴센터까지 걸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친구들과 여행에 잘 활용했습니다”

“4인 방 두개 싱글침대2 킹침대 1 아주 잘 이용. 패밀리룸 굿.다만 화장실 하나라 불편하지만 생리현상이 겹치치만 않으면 뭐.청소도 깨긋히 잘 하는듯.웰컴과일도 주고.위치도 굿.걸어서 1분거리 해변가.콩카페도 1분도 안걸리고 그랩도 바로바로 집힘.벨보이 청년들도 굿.조식은 가족들 호불호 갈림.나는 별로였는데 다른 가족들은 잘 먹음.에어컨 너무 빵빵.다른 호텔은 패밀리룸이 한 공간에 침대 세네개 놓는 방이.대부분이였는데 여기는 두개로 분리되어 있어서 한방은 부모님이 한방은 나랑 애기랑 써서 좋았음.라탄가구들이라 80년대 느낌나지만 아 돈 케얼.직원들 전반적으로 친절(프론트,벨보이).식당 접시치우는 애들 빼고.암튼 4식구가 편안하게 하루 10만원도 안되는 방에서 아주 잘지내고 옴.”

“와우!! 최악 of the 최악의 숙소였습니다 새벽비행기로 5시간정도만 자고 나갈꺼라 저렴한곳을 찾았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사진과다른 뭔가 낡고 지저분한 분위기... 거기까지야 뭐 그러려니 했으나 문제는!! 바닥,세면기,주방을 지나다니는 두둥..바.퀴.벌.레.!!!로 우리 아이들 기절초풍 울고불고 당장나가자고 난리ㅠ 새벽3시라 도저히 다른곳 찾을엄두가 안나 애들달래고 겨우쪽잠잤네요 바퀴와 동침ㅠ 애들이 무서워해서 한침대 넷이!! (애들가운데 저와신랑이 밖에)잤는데 침대는 넷이자도 편하긴하더라구요? 뭐 전망은 사진대로 나트랑비치뷰 끝내주긴합니다만 바퀴벌레로 인해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아침해 뜨고 양치도 안하고 뛰어나왔습니다ㅠ 와 진짜 애들때문에 담담한척하느라ㅠ 덕분에? 좋~~~은경험하고 제 멘탈도 강해졌네요”

“깨끗하고 시원하고 위치도 너무 좋았어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