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리 캡슐 호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좋긴한데 캡슐호텔 치고 많이 비싸요”

“혼자여행하기좋아요”

“깨끗합니다. 잠만 자려는 사람들은 만족하실듯 위치도 너무 좋고”

“이용하면서 아쉬운점 딱 두가지입니다. 1. 방음이 너무 아쉬웠어요. 욕탕이나 세탁실이랑 가까운지 계속 물인지 기계돌아가는소리 났습니다. 이웃을 잘 만나야해요.10시이후부터 벽치는소리 요란하게 나서 별난사람이다 했는데. 화장실 가려고 나오니 복도에 쓰레기를 잔뜩 내놨더라구요. 쇼핑하고 짐싸는거였나봐요. 11시무렵이라 끝났겠거니 했는데 12시넘어서까지 쾅쾅. 제 옆방도 짜증났는지 고함을 지르는데 제 방이 시끄러운줄 알았나봅니다. 저도 화나서 조용히 좀 하라 했어요. 2. 화장실 한층이 공용으로 쓰는거. 화장실 쓰면서 딱 두명만나긴했지만 누군가의 응가냄새도 맡을 수 있어서 가능한 안썼습니다. 여자용 남자용 입구를 나눠주면 좋겠습니다. 좋은점도 있습니다. 1. 나가호리바시역에서 가깝고 지하상가 이용도 용이합니다. 미나미3출구를 이용하면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바로 호텔앞이라 좋아요. 반면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와는 살짝 떨어져있는데 지하로 연결되있어 비오는날 움직이기 편합니다....

“Nice staff, easily accessible ”

“여자혼자여행으로도 강추하고 싶은 호텔.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청결하고 드라이기나 고데기, 고급스러운 샴푸등등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사카에 올 때는 꼭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1. 너무 깨끗합니다. 직원들이 항상 조용히 정리하고 닦고 갑니다. 2. 공간이 충분히 넓습니다. 3. 직원이 너무 친절합니다. 4. 동네가 조용하고 안전합니다. 급하게 떠나게 된 여행인데 혼자서 비싼 호텔가기에는 아깝고 번화가나 관광객이 많는 것도 선호하지 않아서 호텔 카고 신사바이시점을 가게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다음에도 가게 된다면 꼭 갈 생각입니다.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거의 대부분의 장소를 걸어다녔습니다. 짐들고 왔다갔다 하기에는 살짝 힘들게 느껴질 수 있는데 우리에겐 백팩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9층 욕탕은 부득이하게 사용해보지는 못했는데 다음에는 반신욕이라도 꼭 할 생각입니다. 공간이 너무 아늑하고 좋아요. 아쉬운 것이 하나도 없는 숙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