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닝, 괌의 저렴한 호텔

“Good”

“숙소에서 취사가 가능해 좋앟습니다.”

“수영 가능한 해변이 깨끗하고 조용했음”

“괌 숙소는 비싸면 비싼 값을 한다는 말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숙소 앞 바다의 접근성은 매우 좋아서 자주 이용했지만 바다앞 액티비티 제휴 업체는 가격면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식 메뉴 및 환경도 만족스러웠지만 다만 방은 산전망 디럭스였는데 이부분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무조건 커넥팅룸이었는데 작은 물소리도 다 들릴 정도로 프라이버시면에서 안 좋았고 산정망이라고 명시되어있지만 공사중인 도시가 주로 보이고 발코니는 없습니다”

“벼룩이 있어요. 청소 좀 부탁 드려요”

“크라운플라자 첫 이용이었는데 일단 체크인할 때 직원분들 친절하셨고 객실 청소해주시는 분들, 풀바 직원 분들.. 그 외 수영장에서 안전이나 이벤트 해주시는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객실은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고 화장실 청결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객실 조명에 대해 프론트에 잠깐 문의드렸는데 몇 분만에 바로 봐주셨어요! 풀바 음식도 맛있고 뷰가 예술인 인피니티 풀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도보가 어렵다들었지만 1층에 밤 11시까지 하는 마트도 있고 길 건너편 가까운 마트가 2곳 있어요.. K마트도 15분이면 운동 겸 걷기 좋았어요~ 주변이 조용해서 굿^^”

“Good”

“객실은 넓고, 뷰가 정말 좋습니다. 수영장도 좋고, 프라이빗 비치가 외부 관광객이 접근하기 어려워서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해변의 모래 사장이 짧고 바다쪽은 돌바닥이어서 아쿠아슈즈를 신으셔야 합니다. 해변에서 조금만 들어가도 물고기가 보여서 스노클링 하시는 분들은 재미 있으실 것 같았어요. 대부분의 괌 호텔들처럼 룸컨디션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욕실이 낡고, 욕조가 작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호텔내 식당들이 좋았습니다. 특히 최상층에 있는 중식당에서 노을을 보며 저녁식사를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