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 State University)가 있는 매력적인 도시 스테이트 칼리지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겨보세요. 이 도시는 대학생을 위한 숙소와 부대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세기 중반에 건립되었습니다. 오늘날 스테이트 칼리지는 펜실베이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문지 중 한 곳입니다.
풋볼 시즌에 비버 스타디움을 방문하면 니타니 라이온스(Nittany Lions)의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경기가 있는 날에는 전국의 팬들이 모여들면서 스테이트 칼리지는 활동의 중심지로 탈바꿈합니다. 펜 스테이트 올 스포츠 박물관(Penn State All-Sports Museum)에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가 그 동안 거둔 운동 부문 성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팔머 미술관(Palmer Museum of Art)에서는 현대 작품에서 수백 년 전의 그림에 이르는 각종 미술품들로 가득한 11개의 갤러리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연 예술 센터(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연극을 관람하거나 스테이트 극장(State Theatre)에서 라이브 음악을 즐겨보세요. 7월에는 센트럴 펜실베이니아 예술 축제(Central Pennsylvania Festival of the Arts)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이 행사에는 100,0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몰려듭니다.
펜 스테이트 수목원(Arboretum at Penn State)을 찾아 이곳의 유명한 단풍을 구경해 보세요. 대학교의 그림 같은 캠퍼스에서는 소풍이나 공 던지기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캠퍼스 가까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도심 지역이 접해 있으니 거리에 늘어 서 있는 민속 레스토랑, 커피숍이나 간이 식당에서 맛있는 요리를 맛보세요. 근처 상점과 갤러리를 둘러보는 동안 과거의 건축 양식을 감상해 보세요. 학생 공동체 덕분에 활기가 넘치는 스테이트 칼리지의 밤 문화를 느껴보는 것도 좋아요.
레몬트의 스테이트 칼리지에서 동쪽으로 4.8km만 이동하면 나오는 자연 명소인 마운트 니타니(Mount Nittany)에서 하이킹을 즐겨보세요. 자녀와 함께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거닐거나 좀 더 난이도가 높은 등산로에 도전해 보세요.
스테이트 칼리지는 펜실베이니아 주의 주도인 해리스버그에서 138km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도심 지역에서 몇 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유니버시티 파크 공항(University Park Airport)에서는 미국의 여러 주요 도시들로 향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트 칼리지는 대학 도시의 활기, 유행 및 문화와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 명소를 갖추고 있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 특별한 펜실베이니아의 도시에서 펜스테이트 팀을 응원하거나 활기 넘치는 도심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