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소코지마 아파트식 호텔

“국제거리 도보거리이긴한데 중심가까지 걸으려면 시간은 조금 소요되요. 가성비 넘치는 비즈니스호텔입니다. 비 오니 우산도 빌려주시고 여러모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 다만 옆 건물 벽 뷰 / 더블룸, 트윈룸 두 개 다 썼는데 더블룸은 확실히 좁아요 ㅎㅎ 욕실이 도요코인 느낌이라 대욕장에서 샤워했는데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은 큰 기대말고 배 채우는 정도로요.. ㅎㅎ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최고에요!!”

“편의점도 바로 맏은편에있어서 좋았고 지리상 중간지역이라 남부쪽이나 북부쪽이나 2시간 내외로 이동할수있어서 탁월한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한 여행이라 콘도형인게 오히려 편했습니다. 다만 습한 날씨에 바닥이 엄청 축축했어요. 에어컨 돌리고 닦아도 바닥이 미끄러울 정도였던게 좀 불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위치도 괜찮았습니다. ”

“조금 외진곳에 있긴 하지만 숙소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The hotel staff were very kind and I was satisfied with the facilities.. But the transportation was very inconvenient. I want to go again”

“가격에 비해 아주 훌륭한 편입니다. 신축이라 깨끗, 룸에서의 편의시설, 조식 등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민나섬으로가는 토구치항과는 정말 가까워요 하지만 화장실의 하수구냄새와 오래 닦지 않은듯한 바닥의 끈적함이 힘들었어요. 모기의 성지 바다앞인데도 방충망도 전혀 설치안되어 있어서 저녁부터는 밤새 조금도 창문을 열 수가 없어 환기가 중요한 저에게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묵을 곳이 없을때는 안락한 곳이기도 하고 위치상으로는 드럭스토어 등 모두 가까워 좋아요. 후기에 많이 언급됐지만 세탁기 좋고요, 프론트도 친절합니다. 이렇게나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이라면 아주 조금만 더 ( 하수구 역류방지 덮개만 덮으시거나, 방충망설치와 바닥청소) 신경써주시면 이 호텔의 별자리수가 껑충 뛰리라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하면, '나는 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다~ 다만 호스텔말고 나만의 공간에서' 를 원하시는 분은 이 곳을 추천합니다! ' 그래도 간만의 여행인데 깔끔한 곳과 쾌적함을 원해' 라면 비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