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그럴듯하게 나왔군요! 주변에 훨 좋은 곳이 많습니다. 키를 받아 방을 찾아 들어갔는 데, 타월만 2장비치되어
있고 화장지도 떨어지고,식수도 없어서 다시 찾아가서 요구하니, 식수를 페트병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먹는 식기에 담아 주었습니다. 잘때 보니 침대시트가 마구 구겨져있는 상태를 보면 원가절감을 위해 재사용흔적이 있었습니다.
또 요구할 수도 없고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1박을 했습니다. 조식은 분명 1000원을 공시했는 데, 현장결제시
계란값운운하면서 곱으로 인상해서 4000원을 결제했는데, 다음날 아침 내용을 보니, 짠 절임2가지와 밥만해놓고 계란은 각자 알아서부쳐먹는 형태입니다. 조식포함 숙소비용이라고 생각하고 4000원은 팁형태인 줄알았는데 너무 형편없었습니다. 순전히 홍보를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청소상태도
불량하고 조리기구가 방에 있어서인지 퀴퀴한 냄새도 불쾌한 하루밤이었습니다. 사진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