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되지 않은 숲, 몬테 제네브리스의 숨 막힐 듯한 풍경, 매혹적인 역사 지구가 있는 사우체둑스는 사시사철 언제 방문해도 좋은 알프스 관문입니다. 슬로프를 가로지르거나 내리막 트레일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하루를 보낸 다음 마을로 가서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맛보세요.
토리노로 가는 가장 가까운 주요 산악 리조트인 사우체둑스는 연중 내내 도시에서 벗어나 들를 수 있는 환상적인 곳입니다. 겨울에 가면 이 지역의 최고 가루눈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리조트는 비아 라테아 산맥에 위치해 있으며 400km 이상의 활강 코스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마을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빌려 슬로프를 달려보세요. 완만한 초보자 코스에서는 숙련된 강사의 수업을 통해 기본기를 익히실 수 있습니다. 좀 더 높은 수준의 슬로프까지 리프트를 타고 올라고 혼자서 산을 활강해 보세요. 중급 스키어라면 빨간색으로 등급을 매긴 62% 경사의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관리가 잘된 슬로프 외에 활강 코스를 벗어난 옵션과 크로스컨트리 코스도 주변에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트레일과 눈 덮인 나무로 둘러싸인 들판을 지나가 보세요. 눈이 녹은 여름에는 활강 코스가 산악 자전거 코스로 바뀝니다. 그림 같은 여러 산책로가 알프스 산맥의 목초지와 고대 숲을 통과합니다.
하주 종일 걸었다면 마을로 돌아와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자갈이 깔린 좁은 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맘에 드는 고급 레스토랑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저녁으로 신선한 파스타와 나무 화덕에 구운 피자를 맛보고 북적거리는 바에서 와인이나 과일을 곁들인 칵테일로 밤을 마무리해 보세요. 이 마을은 활기 넘치는 스키 후 즐길거리로 유명합니다.
사우체둑스로 오려면 근처 토리노의 공항까지 비행기를 타오 오세요. 거기에서 차로 서쪽으로 약 90분을 달리면 야외 모험과 그림 같은 풍경이 기다리는 이 마을에 닿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