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 아파트식 호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가성비좋고 만족하였습니다. 2일 숙박을 하였으나 수건교체는 없지만 세탁기가 있기에 그걸로 세탁해서 쓸수도 있습니다. 세탁기에는 건조기능도 있습니다. 조용하고 근처 조그만 일본맛집이 아주 많습니다. 괜히 난바의 APA호텔같은데 묵는것보다 방도 넓고 훨씬 쾌적합니다. 가격이 일단 너무너무 싸서 반신반의했지만 실제 묵어보니 사진과 다르진 않습니다. 쿠션에 얼룩이나 방바닥에 약간의 기름이 있어서 제가 닦긴했지만(그이유로 별하나 뺐습니다.) 특별히 다른부분은 문제될 부분이 없이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투숙할 의향이 있습니다.”

“새 건물이라 청결이나 시설은 보통이상이지만 환풍기가 닫히지 않는 높은 위치에 두개나 설치돼 있어 첫날은 찬바람이 들어오는 상태에서 난방을 최대로 틀어도 추워서 콧물이 줄줄 날 정도였습니다. 아동 두명을 데리고 있었는데 온가족이 기침과 콧물이 나는 상태에서 관리인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는 무인 시설에 타블렛 터치도 먹지 않아 비싼 예약이 있었던 곳 시간도 30분 지체되어서 손해가 컸던 곳이라 다시는 가지 않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