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너무 별로예요
범
2019년 9월 7일
별로예요: 직원 및 서비스, 객실의 편안함
여기서 절대 숙박하지 마세요. 보증금 안돌려줄라고 사기칩니다.
방도 좋았고 에어컨도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숙박 당시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호스트에게 건의했지만 이를 무시했고 저희는 2박3일동안 찬물로 씻어야 했습니다. 두번째, 보증금 환불을 한 달이나 안줘서 계속해서 연락했지만 무시를 했습니다. 세번째, 연락이 한달 뒤에야 닿았지만 저에게 다른 사람들이 숙박하고 다녀갔던 사진을 보내며 보증금을 환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보증금을 고의적으로 돌려받지 못했고, 계속 해서 그는 저의 메세지를 고의적으로 무시하며 보증금 환불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호텔스닷컴 측에는 보증금 환불을 했다는 거짓말을 했고요. 그리고 나서 계속 된 거짓말과 다른 행동들을 보이며 무시를 하다가 한달이 넘어서야 저는 보증금 100유로를 돌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첨부된 사진 중 싱크대에 라면찌꺼기가 있는 사진은 그가 보낸 거짓된 사진이며, 깨끗한 싱크대의 사진은 제가 체크아웃 당시 찍었던 사진 입니다. 저는 앞으로 호텔스 닷컴도 믿을 수 없을 뿐더러 이 사람의 숙소에 아무도 숙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사람은 영어도 못하면서 동양인을 많이 무시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피렌체 숙박 시설 중 이용약관에 보증금 현금 100유로 지불이라는 글이 있다면 대부분 이 사람이 운영하는 숙소이므로 피하시길 바래요. 좋은 가족여행의 기억이 그로 인해 망가졌습니다. 다른 분들은 피해 입으시는 일 없길 바랍니다.
범
2019년 8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