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의 공항 셔틀 제공 호텔

“가성비 최곱니다 ㅎㅎ 숙소에서 출장지도 가까워서 걸어다녔습니다.”

“객실이 넓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조식도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MRT역이 정문 바로 앞에 있으며(도보 1분 이내), 마리나베이 또는 오차드도 환승없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도 싱가포르를 방문하게 된다면, 그랜드머큐어를 선택할 것입니다.”

“Expo역이랑 가까워서 공항가기가 편해요. 단, 새벽출발때는 쇼핑몰을 가로질러서 못 가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가는 길을 알아봐야 합니다”

“객실이 넓고 쾌적합니다. 시내중심과 거리는 살짝 떨어져 있지만 버스정류장, mrt역 모두 가까워요. 룸컨디션 대비 가격이 괜찮은 편입니다”

“잠시 잠만 자려고 저렴한 가격에 이 숙소를 택했지만 위생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숙소에 들어가니 쾌쾌한 냄새와 바퀴벌레를 본 후 잠을 못잤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로 20분 거리여서 위치는 괜찮았지만 위생은 꽝입니다.다시는 안가고 싶고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발리에서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여 항공편 경유를 위하여 잠시 1박을 한 곳입니다. 오후 6시 입실하여 아침 6시 퇴실시까지 수도물이 공급되지 않아 샤워도 못하고, 화장실 사용도 못해 매우 불편하였지만 호텔측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었습니다. 수도공사로 인하여 오후 9시부터 수도물이 공급된다고 하였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으며 생수통 몇개로 겨우 세수만 하고 퇴실하였습니다. 50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에서 수도물 중단사태에 대한 대비도 없이 호텔을 운영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었으며, 이에 대한 호텔의 사과나 대응도 전혀 없었다는 것에 대하여 매우 불쾌하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최악의 호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환승하면서 시간이 남아 예약했는데 일박만 하고 가기 아쉬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가격 대비 방 시설과 서비스가 좋았고 공항을 오가는 것도 버기를 이용하니 무척 빠르고 편했습니다.”

“공항과 그리 가깝지 않습니다. 차로 20분정도 걸리는데다가 길도 좀 외진 느낌이구요.. 침구에서 향수냄새가 났는데 머리카락이랑 먼지가 많아서 자는데 찜찜하고.. 밤새 무슨 기계돌아가는 소리때문에 불편했습니다. 화장실은 샤워기가 고장났고, 천정에 고정되어 있는 샤워기만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 씻기는데 매우 불편했습니다. 조식은 완전..비추입니다. 밥, 닭요리, 삶은계란, 소시지,핫케잌,빵,쨈, 오럴지주스, 물 ..이정도 였구요...과일하나 없고... 불량식품 가루 탄듯한 오렌지 주스에 빵도 소시지도.. 모든 재료가 제일 싸구려인것 같았고, 딸기쨈도 우리나라 싸구려 딸기맛쨈 같았습니다. 동네모텔도 이보다는 나을 듯 싶어요 비슷한 금액 이용했던 호텔 중 최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