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숙소 찾아갈때 구글맵이 골목골목 알려줘서 헤매서 시간이 좀 많이 걸렸어요ㅠㅠ 진짜 거리 너무 먼거같이서 엄청 후회했는데 숙소가 너무 좋고 깨끗하고 넓어서 만족했어요! 매일 수건이나 가운 칫솔세트 갖다주시고 청소 필요없다는 표시 해놨더니 문앞에 수건이랑 가운 걸어놔주셨어요.. 1층에서 더달라고 해도 주십니다! 그리고 체크인 전에 캐리어 맡기실 수 있고 체크인할때 보니 방에 갖다놓으시더라구요!! 센스 짱짱 난바역은 길 익숙해지시면 15분 내로 가실 수 있고 좀만 더 가면 신사이바시입니다 난바파크스나 라피트타는 난카이난바?는 10분이면 가요! 진짜 근처에 구로몬시장있어서 매일 숙소 오갈때 구경하고 좋았어요!! 저는 혼자 묵었는데 넓고 좋았고 두명도 적당해보여요! 화장실은 작긴한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문이 밖으로 열리는게 좀 답답했어요 그리고 담배냄새.. 는 진짜 많이 걱정했는데 공기청정기 세게 틀어놓고 나갔다오니깐 빠졌더라구요 진짜 공기청정기 틀어놓으세요!! 짱짱 티비, 전기포트, 드라이기, 샴푸, 바디워시, 칫솔세트, 수건, 가운, 미니냉장고(냉동실없음ㅠㅠ), 실내용 슬리퍼 있었고 시설도 만족했어요 낮에 숙소 처음갈때 골목에 거지 본적도 있고 저녁되면 가로등 안 밝고 조용해서 좀 무서운거는 감안해주세욤 숙소는 골목골목가다가 골목에서 나와서 큰길쪽에 있어요!! 저는 또 묵을 생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