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오이타의 온천 호텔

“새로 오픈한 호시노칸에서 묵었습니다. 대욕장인 타나유 가는 방법이 번거롭긴 했지만 (외부통로- 엘리베이터2번- 에스컬레이터 이용) 수고로움을 감수할 만큼 온천과 식사가 매우 훌륭했어요. 룸 컨디션도 좋았고 쌓인 여행의 피로를 잘 풀고 왔습니다.”

“렌트카 여행이라 무료주차가 되서 너무 좋았어요! 성인2명 아이2명이었데 침실방과 다다미방 2개라 엄청 넓었어요! 온천물 너무 좋았고 노천탕도 좋아요!!! 사람이 안많아서 가족탕 이용시 대기를 많이 하진 않았어요! ”

“몹시 오래되어 낡았지만 조식도 먹을만한 가성비 갑인 호텔입니다. 무료주차되고 인근에 백화점, 편의점, 고보 8분 거리에 돈키호테와 식당도 많이 있고 전망도 바다 전망이라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대욕장이 너무 낡고 물도 깨끗해보이지 않아 좀 아쉬웠어요.”

“전반적으로 숙박시설이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인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식도 가짓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잘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D2룸에 묵었는데 바다가 정말 가깝게 느껴져서 눈이 행복했습니다. 다만 여자 대욕장에서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경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어서 불쾌했습니다. 대욕장 시설은 깔끔했으며 드라이룸이 개별로 준비되어 있어서 이용이 편했습니다. 웰컴드링크를 마실 수 있는 장소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직원은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었으며 ”

“사장님 부부와 직원들 모두 친절하였고, 픽업해주시고 데려다주시기까지해서 편히 잘 이용하였습니다. 노천탕, 내부목욕탕 모두 만족이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오고싶습니다. 왕추천!”

“직원이 친절해요”

“숙박 예약할 때 온천을 같이 예약했는데 너무 좋았음. 깨끗하게 관리되어있었고 일본 정원처럼 꾸며놓아 만족함. 석식은 가이세키 코스식으로 나왔고 조식도 일본 가정식이었는데 보이는 것에도 신경을 써 돈 낸것 이상으로 마음에 듦. 체크인 할 때도 작은 선물과 유카타 디자인 고르는 것도 세심했고 저녁 식당과 온천도 직원이 안내해줬음.”

“여긴 정말 아이들과 가게에도 딱입니다. 룸 컨디션도 좋고 3층 오락실이랑 작은 문방구는 초등딸이 너무좋아하고 비싸지도 않고 너무좋아해요. 조식 정말 최고였음 위치 너무좋고 방 넓고 사우나 온천 말할것없고 3박 했는데 다음엔 10박을하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