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호스텔

“건물 전체에 퀘퀘한 냄새가 진동을 해서 힘들었고 숙소 냉장고엔 전 사람이 남기고간 포카리스웨트와 쓰던 수건이 화장실 문 뒷쪽에 걸려있어서 청소를 그냥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숙소 주인 분과 스텝들은 모두 친절 하였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이가격에최고일듯”

“잘 쉬고 갑니다. ”

“침대가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외국인 친구들도 있어서 좋았고, 바베큐 파티도 진행해서 좋았습니다. 각 방마다 비밀번호 설정되어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흔히들 알고있는 유스호스텔.. 학교 다닐때 단체여행가면 숙박하던.. 가격대비해선 그런대로 괜찮은편이고 온수와 난방은 매우 만족! 관리하시는분도 친절하심! 단지 먼지나 냄새같은 세심한관리가 좀 아쉬움”

“뷰가 최고입니다. 5성급 호텔에서도 이정도 뷰는 쉽지 않죠.”

“숙소도 전반적으로 정말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위치도 버스타고 이곳저곳 다니기 좋았어요”

“체험이 다양하게 짜여져 있어 좋았고 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즐겁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좋았어요.”

“늦게 도착한다고 미리 연락까지 했는데 문이 안열려 입구에서 추운데 5분간이나 떨고 있었어요. 예약할때는 2층배드 3개짜리 도미토리였는데, 묵었던 방은 2층배드 하나, 싱글배드 1, 작은 방이 별도로 연결된 3층 이였어요. 화장실은 곰팡이 냄새로 가득했고, 3층에 정수기나 식수 시설이 없어서 물좀 마시겠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1층까지 내려와서 마시라하더니 매번 어떻게 내려와서 마시냐고 말하니까 500ml 생수 3개 주데요. 관리인은 모두 대학생정도의 학생으로 보였고, 도착부터 숙식까지 상당히 기분이 별로 였어요. 다시는 찾고 싶지 않은 게스트 하우스 였어요. 단 한가지 나름 괜찮았던거는 방은 따뜻해서 그나마 잠 들수 있었지요. 아무리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라고는 하지만, 다시는 찾지 않는 곳이 될것 같습니다.”

“제주칼호텔 행사에 참석하기 좋은 위치. 겉에서 보기에는 낡아 보였지만, 침실은 좁지만 깔끔합니다. 업무상 방문시 적합합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이 것 저 것 파는 대형슈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