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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용하신 고객
단체 여행
2019년 9월 2일
좋아요: 청결 상태
Messe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
복도에서 나는 담배냄새와 무인텔 같은 분위기가 처음엔 조금 무서웠다. 엘레베이터 없고 에어컨 (독일이니까) 없고 방충망 없고 방의 조명이 굉장히 어둡다. 그러나 공용부엌에서 간단히 요리할 수 있으며, 부엌에 한 방 당 자물쇠를 걸 수 있는 냉장고가 하나씩 주어진다.
호스텔에서 조금만 걸으면 슈퍼마켓이 있어서 먹을 것을 사올 수 있다. 동네는 고요한 주택가이며 호스텔 주변에 따로 볼 만한 것은 없다.
층마다 공용화장실/공용샤워부스가 있으며 여자변기1남자변기2 여자샤워부스2남자샤워부스3이었다. 세면대는 방마다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주변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묵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밤에는 호스텔 문이 잠기는데, 다른 키 필요없이 본인 방 키로 열면 열린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8월에 5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