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세정 캡슐 호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버스정류장도 엄청 가깝고, 저녁에 나가도 근데 숙소 내부는 엄청 조용해서 좋았어요. 공용공간도 넓찍하고, 음료, 얼음 등등 집기가 많아서 다녀본 캡슐 호텔, 호스텔 중 단연 최고 만족도입니다 혼자 여행객이거나 2인정도는 저렴하게 올만해요!”

“코로나 전에 이용하고 오랜만이었어요. 시설은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업체가 달라진 건지 체크인시 서비스 내용은 좀 바꼈어요. 예전에는 수면안대나 간단한 빵과 주스 같은걸 줬었는데 이제는 안 줘요. 가격도 예전에는 3만원 내에서 1박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4~5만원 선이어서 호텔스 1박무료 할인 안받았으면 숙박료가 더 비싸게 느껴졌을거에요. 다만 리셉션쪽에 정수기, 냉장고, 전자렌지랑 탁자와 의자가 갖춰져 있어서 야식으로 간식을 먹거나 늦은 저녁 해결하기엔 좋았어요.”

“梅田からも、駅からも近く利便性が良いホテル。施設が綺麗で、チェックイン前にラウンジも利用できて快適です(ただし、カプセルホテルなので他のブースの音はやっぱり響く)”

“혼자 여행 할 때 가성비 좋음! 대욕장 좋았음! ”

“이용하면서 아쉬운점 딱 두가지입니다. 1. 방음이 너무 아쉬웠어요. 욕탕이나 세탁실이랑 가까운지 계속 물인지 기계돌아가는소리 났습니다. 이웃을 잘 만나야해요.10시이후부터 벽치는소리 요란하게 나서 별난사람이다 했는데. 화장실 가려고 나오니 복도에 쓰레기를 잔뜩 내놨더라구요. 쇼핑하고 짐싸는거였나봐요. 11시무렵이라 끝났겠거니 했는데 12시넘어서까지 쾅쾅. 제 옆방도 짜증났는지 고함을 지르는데 제 방이 시끄러운줄 알았나봅니다. 저도 화나서 조용히 좀 하라 했어요. 2. 화장실 한층이 공용으로 쓰는거. 화장실 쓰면서 딱 두명만나긴했지만 누군가의 응가냄새도 맡을 수 있어서 가능한 안썼습니다. 여자용 남자용 입구를 나눠주면 좋겠습니다. 좋은점도 있습니다. 1. 나가호리바시역에서 가깝고 지하상가 이용도 용이합니다. 미나미3출구를 이용하면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바로 호텔앞이라 좋아요. 반면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와는 살짝 떨어져있는데 지하로 연결되있어 비오는날 움직이기 편합니다....

“캡슐호텔이지만, 방의 크기가 다소 충분합니다”

“좋긴한데 캡슐호텔 치고 많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