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타부리, 방콕의 골프 호텔

"숙박요금등 위치, 아침식사, MOON BAR등 추천합니다 근처에 좋은식당, 겔러리등 근접성이 양호합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늦은 밤 도착했지만, 셔틀로 잘 호텔까지 데려다 주시고 감사합니다. 하루만 머물다 바로 떠나야해서 아쉽지만, 너무 잘 지내다 갑니다. 모두 좋았어요. 방콕의 첫날밤을 아주 편안하게 보내다 갑니다~ 감사해요~"

"너무 좋았아요 ~ 체크아웃 하기 싫을만큼^^"

"7박동안 내집처럼 편안히 지냈습니다. 직원 모두 친절히 맞아주셨고 매일 깨끗이 방을 청소해 주셨습니다. 조식도 신선하고 훌륭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만족합니다. "

"I was able to eat a delicious breakfast and was satisfied with the quiet and clean bedroom. It was connected to the BTS station so it was very convenient to move around. The staff was also very friendly."

"방은 사거리가 오른쪽으로 실롬 구시가지가 왼쪽으로 보이는 19층 시티뷰 였습니다. 음.... 우선 칭찬부터 하자면.... 객실 안에 모든 구성품은 잘 갖춰져 있었고, 무었보다 직원분들 서비스 마인드 정말 대단하다 할정도로 친절하셨습니다. 동선이나 주변 이동 하기에도 편안하게 잘 이동할 수 있었네요. 그런데. 오래된 호텔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건물이 오래되고 역사가 오래된 그런게 아니고, 설비가 노후화된 느낌이었습니다. 티비도 구모델이라 미러링 안되구요, gym 기구도 예전 제품으로 사용에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최신 기구에서 가능한 트레일 영상이나 심박수 칼로리 측정도 바로바로 되는 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일부 사우나 시설은 고장난 상태였습니다. 무엇보다 방에 카페트가 냄새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색상도 어둡고 칙칙하게 보여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자다가 카펫 한번 밟고 발 다시 씻었습니다. 잘 청소 하시겠지만 방콕 길거리 사정을 보면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도로쪽으로 창이 있어서 외부 소음도 잔잔하게!! 들렸습니다. 조식도 있을 건 있는데 뭐랄까.... 특별히 인상적이지가 않고 커피가..네스프레소보다 못한 맛이어서..... 방콕이라는 이미지에도 W라는 이미지에도 잘 안맞는것 같았어요. 모든게 2010년쯤에 머물러 있는 호텔인데 또 그 단점이 가려질 만큼 훌륭한 직원분들 있어서 참 이상한 감정이 드네요..... 단계적으로라도 리노베이션이 이뤄져야 할듯..... 아이페드 충전기(길쭉한)가 고정형으로 설치된게 그 역사를 방증하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