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 모리 호스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침대 및 화장실, 샤워시설 모두 괜찮았구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디즈니랜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도 너무 친절했구요! 디즈니랜드 간다니까 직접 나서서 버스 정류장 위치도 알려주고, 버스 시간표도 출력해 형광펜으로 칠해줬습니다:) 그리고, 라디에이터 작은 것 하나만 방에 있었는데, 후끈거릴 정도로 따숩게 잠들고 일어났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방 앞 복도에서 흡연이 가능해 담배냄새가 약간 들어왔다는 점입니다. 복도가 외부에 위치해 있는 구조라 흡연이 가능하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만 담배냄새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겐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건 근처 방에 흡연자가 머무느냐, 아니냐에 따라 다른거니 뭐… 어쩔 수 없죠! 잠깐 냄새가 들어온거라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이정도 가격이 파리에서 이정도 시설, 디즈니랜드와의 접근성 등등 따지면 이만큼 좋은 호텔은 없는 것 같네요~! 하루 정말 잘 쉬고, 잘 머문 것 같아요👍”

“It is located somewhat away from the city center, but as shown in the photos on the website, the interior is very modern. It seems like a lot of effort is put into maintaining cleanliness. However, the 12-bed dorm could use a bit more attention. With so many people, the room tends to have an unpleasant smell in the evening. The staff's service, though, was excellent.”

“가성기가 좋은 곳입니다. ㅎ”

“프론트 직원들이 니하오거림”

“가격 대비 도미토리 너무 좋아요! 2층 침대는 좀 높이 있어서 올라가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베딩 다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주변 지역이 좀 으스스해요. 늦은 밤엔 혼자 다니기 좀 무서웠어요. 그것만 빼면 가격 대비 최고!”

“위치가 2존인 점만 빼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요.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합니다. 개인실 캐빈호텔 사용하였는데 꽤 아늑하고 좋았어요.”

“The staff”

“북역 주변 관광지(성당. 라팡아질 등) 구경하기 좋아요. 파리 다른 곳에 다녀올 때도 버스가 코 앞에서 내려서 이동성도 좋아요. 근데 화장실이 더러워요 ㅠ 샤워는 생각도 안했고요. 변기도 냄새남 .. ㅜㅜ 바로 앞에 담배피우는 곳 있어서 담배냄새도 많이 나고요. 그래도 직원은 친절했어요. 부엌에서 뭐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요. 1박정도 하기 적당해요!”

“I visited Paris to set up a booth at the SIAL exhibition and stayed here for a week. I was satisfied with the low cost and was very comfortable with the smile and friendly guidance of all the staff working. And even when I arrived at the accommodation after work late at night, I was able to buy something to eat and a drink. I had to bring 2 heavy carriers down the stairs of the Metro to get to the airport on the last day, but one of the staff members did not refuse my request and held my bag...

“첫쨋날 베드버그 같은 벌레 나왔습니다. 그 방에 모든 사람이 퇴실 전까지 화장실 쓰레기통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청소해주지 않아요. 그리고 콘센트도 부족해서 아랫 침대 쓰시는 분이 쓰시면 쓰지도 못할 장소입니나.”

“깨끗하고 따뜻하다. 스태프 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아침마다 나오는 조식도 훌륭했다. 2인실 전용 욕실이었는데 위치와 컨디션, 성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걸 다 떠나서 봐도 아주 세련되고 안전하다. 캐리어를 펼쳐서 침대 밑에 넣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된 것 역시 아주 좋았다. 다음에 파리에 온다면 이 숙소에서 또 묵을 것이다. ”

“진짜 더러웠어요 그리고 룸안에 화장실은 있는데 변기가 없어요 화장실이 아니라 샤워부스? 세면대 있습니다 찝찝해서 혼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