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비행이어서 선택한 숙소였기 때문에, 걸어서 공항까지 15분 정도의 거리가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숙소 자체로 봐도(2인실 이용), 공용 샤워장, 화장실, 그리고 객실이 다 깔끔해서 지내기도 좋았구요, 기계로 하는 무인 체크인 시스템이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메인 입구가 공사중이어서 옆 문을 이용했는데, 이 때문에 찾는데 살짝 헤맸던 게 아쉽다 할 수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네요. 새벽 비행이나 공항에 늦게 도착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 적합한 숙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