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알랴다 게스트하우스

“오래된 저택을 개조해서 코지한 분위기로 만들었다고해서 예약 후, 방문. 적당히 친절한 직원들은 몹시 편의를 봐주었습니다. 다만 침대시트와 시설 전반에 많은 개미때가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침대를 걷어보니 비틀즈 껌이있었습니다. 그 주변에 개미가 가득했구요. 바로 올라갔지만 리셉션 마감시간이라 조치를 취할 수 없었고 새벽마다 개미를 잡느라 깨어야했습니다. 다음 날 살충제를 요청해 뿌렸지만 다음 숙소에서 짐을 푸니 개미가 나오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들은 적당히 친절하고 적당한 조치를 취해주었지만 어디서 개미가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겠는걸료... 식기를 위해 주방 찬장을 열였는데 곳곳에 빵가루가 가득하였으며 방 서랍 군데군데는 치우지 않은 쓰레기가 존재했습니다! 또한 경사가 심해서 캐리어를 가진 숙박객에겐 적합한 곳이 아닙니다. 자신들의 숙박시설 인근에 버스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그곳은 개인차량을 많이 이용하는 곳 같긴...

“여기 진짜 추천해요ㅎㅎㅎㅎ 비수기 접어들 즈음이라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청결도부터 기차역이랑 거리, 숙소예쁜거에 테라스, 직원들 친절까지 뭐 빠지는 게 없어요... 제가 이번 여행이 5주 즈음 되는 장기여행이라 숙소정말 많이 예약했는데 여기가 안내사항이랑 사전정보같은거 메일로 젤 친절하고 자세하게 가르쳐줬어요!(따로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1층이나(우리네 2층) 제일 위층 테라스에 맥주 사들고가서 야경 보시면 오질거예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은 편입니다. 아쉬운 점은 냉장고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This hotel is close to bus terminal and supermarket. Host is really kindness. My room was so comfortable.”

“Unfortunately there was road work in front of the hotel. Staff was amazing and really liked the experience.”

“아베이루 중심가에 있어서 관광하기 좋으나 약간의 소음이 문제. 객실은 매우 깔끔하고 현대적이었으나, 옆방의 소음이 다 들릴정도로 방음에 대해서는 약간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