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테스 정박지는 멋진 레스토랑과 수많은 보트가 있는 매력적인 항구죠. 이곳은 말레콘 산책로와 함께 이어지는 모래사장의 남쪽 끝을 장식하고 있어요. 부두를 따라 걸으면서 요트, 쾌속정, 범선 중 좋아하는 배를 골라 보세요.
해안가의 훌륭한 경치를 감상하면서 말레콘 키오스크에서 남쪽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해요. 가는 길에 있는 많은 조형물과 기념비도 구경해 보세요.
코르테스 정박지는 작은 만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50대 이상의 보트를 수용할 수 있어요. 다양한 색상과 재료로 만들어진 선박들을 구경해 보세요. 석양으로 하늘이 붉게 물든 후 보트의 실루엣이 그림 같이 펼쳐지는 멋진 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항구에 있는 많은 레스토랑에서는 현지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특선 요리를 선보이죠.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바다와 보트를 내려다보며 식사하거나 스포츠 바에서 경기를 구경해 보세요. 음식과 와인을 가져와 이 낭만적인 항구에서 소풍을 즐겨 보세요. 저녁 식사 후에는 가로등 불빛으로 반짝이는 나무 사이 산책길을 거닐어 보세요.
항구에 보트를 정박하려면 일일 요금을 내야 하지만, 걸어서 항구에 가거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것은 무료예요. 항구에 보트를 정박하면 전기와 물 사용료를 내야 해요. 아침에는 조깅하거나 말레콘 주변을 거닐면서 느긋하게 산책하세요.
야자수가 늘어서 있는 선착장은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어요. 건축가는 혁신적인 정박 시스템으로 항구를 설계했죠.
코르테스 정박지는 라 파스 해안선에서 약간 튀어나와 있으며 캘리포니아만을 내려다보고 있어요. 상업 지구와 활기찬 말레콘 키오스크 바로 남서쪽에 있어요. 토레 델 비히아, 파라이소 델 마르 조형물과 쿠아우테모크 공원과 같은 인근 명소에도 들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