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훌륭한 숙박 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주인 아주머니께서 농장과 숙소를 돌며 소개시켜주셨습니다. 농장에는 당나귀와 양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당나귀의 털도 빗겨보면서 동물들을 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개도 한 마리 있는데 이름이 에이시아 였는데 처음 보는데도 사람을 잘 따르네요. 아이들이 에이시아랑 노는 것을 정말 좋아했어요.
방은 4인 가족에게 충분히 넓고, 깨끗했습니다. 거실에서는 6인용 테이블과 난로가 있어요. 난로 주변에 모여 책을 읽으며 보냈는데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더군요.
아침 식사는 프랑스 일반 가정식이었어요. 그래서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 직접 재배한 과일로 만든 잼과 직접 만든 빵으로 식사를 했어요. 식사를 하며서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와 대화를 했어요. 아저씨께서 영어를 잘 하셔서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었어요. 음식과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치 시골 친척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