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훌륭해요
Dal-Ho
2019년 4월 4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배낭여행자에 최고의 숙박시설입니다. 강추
3월 29~31일 2박 후. 너무 맘에 들어 돌아가는날 1박 더함.
위치. 공항에서 02시에 KLOOK 으로 예약한 택시 타고 (편도 7500원) 10분. 다시 돌아갈 때 06시 30분 블루버드 타고 15분(편도 5천원)
객실. 청소 상태 좋으나 많이 낡음. 하지만 대만족함. 섬세한 에어컨 조절가능. (동남아 숙소 창문형 에어컨인 경우 조절이 안되서 춥거나 덥거나 둘중에 하나인경우 많음) 그리고 이 가격에 조식. 와우.
접근성. 쿠따비치(서핑 비추. 돌이나 산호 많아서 밟으면 다침, 바루서프 앞 비치가 파도나 바닥이 최상) 도보 10분. 최대 클럽인 스카이가든 도보 15분(택시타고 가는데가 아님. 일방도로라 돌아서 30분간다고 중간에 택시기사가 내리라고함. 비와서 숙소에서 블루버드 부른건데 ㅡ.ㅡ 아는 길이라 내려서 걍 5분 걸어감). 스미냑에 해변에 빈백 놓은 비치 클럽 많은데 거기까지 블루버드로 7천원 정도. (개강추함. 입장료 없고 30개국 가본 중 석양 제일 멋짐. 분위기 힙함)
수영장. 노느라 바빠서 안들어가봤지만 적당히 큼. 사람들 튜브타고 놂.
기타.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새벽에 뭔가 해야할땐 전화하거나 프런트에서 부르면 나오심. 직원분들 엄청 친절함. 블루버드 기사나 KLOOK 기사들 근처 식당에서도 바쿵사리라고 하면 어딘지 알정도로 인지도도 있음.
배낭여행자의 경험에서 이 가격에 이 숙소는 선물임. 단. 객실에 도마뱀이나 개미 등 나오는 것. 기능은 이상없지만 낡은 집기류에 민감한 분들은 특급 호텔 가시길 바람.
팁 하나더. 스카이가든 꼭 가시길 바람. 입장료 주말 3.5만원, 평일 2.5만원에 맥주나 칵테일 구분없이 2개 포함. 꼭대기층에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BBQ부페 포함. ㅋㅋㅋ 저녁 안먹고 가서 BBQ먹고 춤추다 출출하면 또 먹음. 야채. 밥. 각종 고기. 핑거푸드 등등 종류 다양하고 수준급임. 메인스테이지 겁나큼. 서브스테이지 다섯개 있음. 스테이지마다 DJ 있는데 겁나 잘함. 부페랑 붙어있는 스테이지는 서양애들 천국. 모두 테이블 올라가서 춤춤. 아무나 올라감. 저 올라가서 한시간씩 노홍철 저질댄스 춤. 모두 환호하고 따라함. ㅋㅋㅋ 스몰빈땅 55루피.
Dal-Ho
2019년 4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