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가장 이름난 해변에서 서핑과 스노클링을 즐기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그 유명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해 보세요.

발리의 꾸따 비치에서 파라솔 아래 앉아 여유를 부리거나 수영, 스노클링, 서핑을 즐겨보세요. 따뜻한 기후와 서핑, 저렴한 마사지와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꾸따 비치는 세계 각국에서 수백만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꾸따나 꾸따 인근에 숙소를 잡았다면 아마도 매일 한 번씩 꾸따 비치에 가게 될 것입니다. 꾸따 비치는 발리 서해안의 꾸따, 레기안, 투반, 스미냑 마을들이 만나는 곳에 있습니다. 마을들은 뚜렷하게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더이상 어부들과 열혈 서퍼들만을 위한 장소가 아닙니다. 여러 편의시설을 구비한 꾸따 비치는 모두를 위한 휴양지로 변모하였습니다. 꾸따 비치는 잔잔한 파도와 모래 바닥 덕분에 어떠한 수준의 서퍼들에게도 적합한 곳입니다. 이곳의 서핑 학교에서 파도를 타는 법에서부터 물 위에서 사람들을 피하는 법까지 배워 보세요. 서핑을 즐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패러세일링, 바나나 보트 타기, 임시 문신 새기기, 인도네시아 전통 마사지 받기, 머리 땋기 등, 이곳은 즐길거리로 넘쳐납니다. 밤이 되면 바닷가 카페에서 식사를 하면서 그 유명한 일몰을 구경해 보세요. 식사를 하다 보면 이곳 주민들이 웃으며 다가와 기념품 및 수제 장신구를 사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가 졌다고 바로 호텔로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꾸따 비치는 파티가 생명이니까요.이곳 주민들은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유명 관광지이니만큼 소지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귀중품은 호텔 금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따 비치는 발리의 수도 덴파사르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꾸따까지는 택시나 대여한 모터바이크를 타고, 바닷가로는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자동차 이용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5월과 10월 사이 선선한 계절에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