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ama Island 호스텔

“다른 거보다도 방에 먼지랑 곰팡이요. 샤워실도 그렇고, 냉장고, 싱크대, 세탁기 대부분이 다 찜찜해요. 카운터 주인도 저녁에 퇴근해서 관리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침구도 찜찜하니 편히 쉴 수가 없어요. 다만 제가 좋아하는 24시 로컬 마트가 바로 앞에 있어서 그거는 좋았네요. 세탁기 무료고, 바로 옆에 빨래방도 있어요.”

“It was clean and friendly. I will visit next time. But the bicycle is too old to be improved.”

“친척 집에 놀러간 거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있어요, 여기는. 냉장고랑 부엌이 가정집처럼 되어 있고, 필요한 게 다 있어서 마트에서 재료만 사서 요리하면 되더라구요. 방도 그렇고 낡아서...그렇지만 화장실이나 샤워룸도 꽤 깔끔하게 유지하는 편입니다. 첨엔 시장 안에 있어서 망했다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편안하게 잘 지냈어요. 저녁부터 밤 9시?까지는 근처 이자카야가 열려있어서 시끄러운데, 그 시간만 지나가면 조용해져요. 며칠 정돈 있을 수 있겠어요. ”

“安い、繁華街近い。”

“직원분들이 모두 잘생겼고 아주 친절했어요! 의사소통 영어, 일본어로 가능하고 무엇보다 이사가키는 주변 섬여행을 많이 가는데 낙도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서 이동하고, 근처에서 식사하기 정말 좋았어요. 호스텔 방안에 블라인드로 공간이 독립적으로 구분되어 있었고 사물함이 방에 있어서 짐보관도 편했어요. 다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남녀 각 1칸씩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붐비진 않았어요. 3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 운반이 조금 힘들었지만 시원하고 쾌적했어요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강추!!”

“コスパがとってもよかった”

“初めてゲストハウスに宿泊しましたが親切で丁寧な説明もしていただけました。 他の宿泊者の方ともお話できてすごく良い時間を過ごせました。”

“사실 이 가격이면 어떤 방이든 상관없었는데... 의외로 너무 좋았어요. 샤워실하고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고, 침구도 다른 게하들만큼 찜찜하진 않았어요. 방 안을 가득 채운 야광별도 센스 있다고 생각했어요ㅎ 다음에 또 오키나와 가면 꼭 여기서 묵고 싶어요! 그 나무바닥으로 된 방도 아기자기하고 예쁘더라구요~ 다만 위치가 마키시 시장 안쪽에 있는데 잘 알아보기 어렵더라구요. 밤에 가면 시장도 문 닫아서 썰렁하고, 좀 무서울 수 있어요ㅠㅠ 구글 맵 보면 이미지 중에 입구 사진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