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위치,청결도, 서비스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최고였습니다! 1층 로비가 24시간 운영돼 문의하기 편했고 영어도 잘 통합니다.2층 공용공간도 넓고 이용하기 편해서 여기에서 일정짜고 일기쓰고 야시장에서 사온 것도 먹었네요. 그리고 낮시간에는 커피/홍차, 밤에는 스프를 제공해줍니다. 물론 정수기도 있고. 과자 음료수 자판기도 있습니다. 아 위치도 가오슝메인역 도보 5분정도고, 야시장도 도보로 10분정도. 그리고 버스정류장도 가까웠습니다. 화장실 샤워실도 청결했고, 매일 몇시간마다 청소상태 점검하는것 같더라구요. 샤워실에 샴푸,바디워시 기본 세팅 돼있고, 면봉,화장솜 드라이어가 비치돼있습니다. 그리고 여자혼자 묵기 좋은건, 엘베도 로비를 지나서 있고, 층 누를때 카드키 태그해야 탈수있어서 안전하고, 호스텔 싱글룸인데도 각 방문이 카드키로 돼 있고, 잠금장치가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목욕탕 시설도 2층에 또 따로 있어서 여행 피로 풀기 좋았습니다. 아 다만, 세탁실에 세탁기랑 건조기가 따로 있는데, 세탁기인줄 알고 건조기를 먼저 돌려서 50원 날렸네요ㅠ 각각 10원짜리 5개로 50원에 이용할수 있고, 동전은 로비에 얘기하면 바꿔줍니다. 그리고 세탁세제도 구비돼있습니다. 방에 따라서 수건이 있는 방이 있고 없는 방이 있는데, 그것만 유의하면 될 듯 합니다. 다른 호스텔에 비하면 방음이 잘되는 편이지만, 방음 상관없으면 여기 진짜 추천. 나중에 혼자 오게 되면 무조건 여기 갈겁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