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요 게스트하우스

"교토를 여러 번 갔었고, Nogha호텔은 작년에 이어 이번까지 세 번째 숙박인데.. 교토의 숨겨진 보석 같은 호텔을 알려드리려 처음으로 후기를 써봅니다. 1. 친절한 직원 분들^^. 숙박하기 전에 주차장 이용을 문의하려고 간단한 메세지를 보냈었는데 친절하게 답장을 보내주셨고, 주차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체크인 할 때, 숙박 기간 동안 그리고 체크아웃 하는 날까지 정말 친절하게 웃음으로 대해주신 스텝 분들께 고맙습니다. 2. 내 집 보다 편한 침대. 10년 여간 1년에 50박 내외를 숙박해본 경험에 비추어.. 노가 호텔의 침대는 정말 편안합니다. 4~5성급 호텔에 숙박해도 침대가 불편한 경우가 있었는데.. 비교불가할 정도로 침대가 좋고.. 깨끗함과 쾌적함은 덤입니다. 3. 좋은 위치와 즐길 거리. 교토역에서는 택시로 천 엔 정도 요금의 가까운 거리입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기요미즈고조 역에서 도보 8분 거리이고, 가는 길에 편의점도 있고.. 또 호텔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기요미즈테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텔 길 건너편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가와이간자로 기념관을 추천합니다. 생활도자기 대가였던 가와이간지로의 작품과 마을의 도공들이 함께 썼던 거대한 오름가마를 볼 수 있습니다. 4. 베이커리, 카페, 루프탑바 그리고 레스토랑. 로비층에 있는 베이커리는 숙박객이 아니어도 빵 사러 오는 분들이 많은 빵 맛집입니다. 저도 1일 1빵 사먹었습니다^^. 루프탑 바에서는 키요미즈테라가 보이는데 해질녁에 가면 노을까지 넘 환상적입니다. 그리고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스토랑의 메뉴들. 특히 모찌모찌포크스테이크ㅠㅠ 아... 진짜 매일 먹고 싶습니다. 저 고기 안 좋아라 사람이고.. 보쌈도 못 먹는 사람인데.. 모찌모찌한 식감의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정말이지... 후기 쓰고 있는 지금도 또 먹고싶네요. 5. 그리고.. + 메인메뉴를 하나씩 주문할 수 있는 조식 부페, 체크인 때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는 명상실. 로비층의 숲향이 그대로 베어나는 욕실 어매너티. 그 외에 휘트니스룸, 코인라운더리.. 전기자전거 대여도 보였는데 이용해보진 못했습니다. 덕분에 교토에서의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고 갑니다. 다음에도 또 가게 되기를 바라며 후기로 감사 인사 대신합니다. "

"4인가족 방2개 예약했어요~ 2일동안 너무편하게지내다왔어요 역이랑 가까워서 다니기 편했고 공항올때도 리무진버스 타는곳이 가까워서좋았어요 다음에 오사카가면 이호텔로 또 갈것같아요~ 심란한 난바보다 훨씬 좋았어요"

"편안하고 좋았어요"

"위치 서비스 모두 좋았고 공간 크기가 굉장히 맘에들었음. 단, 창문이 안열리는게 단점이지만 어차피 잠만 잘거라 상관없었으나 먼지에 민감하거나 창문없으면 안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스테이였음. 다음에 교토에 온다면 재방문 의사 있음."

"호텔이 고급지고 깔끔하고 군더더기가없어요 침대맡에 콘센트도 여러개고 좁지만 참 알차게 꾸며놨어요 한국인직원도계셔서 편하고 굳이 단점은 번화가에서 조금떨어진거? 호텔컨디션 너무좋습니다"

"방은 작지만 이용에 편리했어요 대욕장도 좋았어요 위치도 좋아요"

"역 바로 옆에 있어서 너무 좋고 밑에 패밀리마트가 있어서 좋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식 꼭 드세요! 청결도 베스트!"

"전체적으로 청결 했으나 사용한 대형 타월이 객실 의자에 걸쳐져 있어서 불쾌했음"

"2025.01 가족여행으로 방문 리셉션, 조식당 만났던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가 6개 있어서 오래 기다린적없어 좋았습니다. 조식뷔페도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종류가있어 이틀간 맛있게 먹었으며, 대욕장도있어 저녁에 피로를 풀기 좋았습니다. 다만 대욕장을 관리하는 직원은 볼수없었고 주말 저녁에는 이용객이 많아 물기나 습기 관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평일은 한산하고 바닥도 깔끔하였습니다. 첫날엔 신오사카역에서 좀 헤메었는데 다음날부턴 미도스지라인 출구로 잘 다녔습니다."